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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탈퇴하고 알바로 매출 1천만원 찍었다는 연예인

조회수 2022. 4. 7. 16:4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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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스텔라'의 멤버로 데뷔한 가수 전율은 팀 내 래퍼를 담당하며 많은 인기를 얻은 바 있는데요. 활동 당시에는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내며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전율은 지난 2017년 스텔라 탈퇴 이후 아르바이트를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7년간 열심히 활동했지만 결국 얻은 수익은 0원이었다고 밝힌 전율은 한 인터뷰에서 "정산이 제대로 이뤄진 적이 없었다. 교통비, 휴대폰비를 내기 위해 대표님께 얘기하면 50만원 가불해주기도 하고 그랬다"라며 과거를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전율은 "나와서 보니 남은 게 아무 것도 없더라. 돈도 없고 명예도 없고. '뭐 해먹고 살아야 하지' 고민이 됐다"라며 "할 수 있는 걸 해보자 해서 떡볶이집에서 아르바이트도 하고 구두가게에서 구두 파는 일도 해봤다. 옆 가게 직원이 갑자기 그만둬서 하루만 해달라고 해 갔는데, 내가 잘하더라. 손님들이 만족해 가시는 걸 보니 기뻤다. 월 1000을 찍고 사장님이 시급도 많이 주시더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아르바이트를 하며 모은 돈으로 솔로 앨범을 제작해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전율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어제 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공연 보러와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콘서트 후기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이를 본 팬들은 “생일 축하해요”, “아주 멋있었어요”, “항상 응원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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