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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연하 남편보다 더 나가자 죽자살자 20kg 감량한 40대 연예인

조회수 2022. 2. 2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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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선수 출신 축구 코치와 결혼해 득남했습니다. 

이후 남편보다 더 나간 몸무게를 줄이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했고, 출산 이후 20kg를 감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이제 5kg만 남았다며 출산 후 날렵해진 근황을 전하기도 했죠.

하지만 임신 후 25kg 쪄 몸무게가 70kg였던 배윤정은 자존감도 높고 멋진 댄서였던 시절을 추억하며 우울해하기도 했죠. 

죽도록 노력해도 원래 몸무게로 돌아가지 않는다며 40대가 되니까 살이 잘 안 빠진다고 힘듦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요즘 스우파 나오는 후배들을 보면 부럽다며 현재는 육아에만 전념하고 있다고 해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배윤정은 ”나는 이제 아이를 20년간 책임져야 하는데, (왕성하게 활동하는 후배들을 보며) 되게 부럽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라며 ”자존감이 확 내려간다"라고 고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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