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괴담회' 권은비 "日 동료 살인→7번 성형 '카츠코 사건'" 소름[별별TV]

한해선 기자 2022. 3. 17. 23: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권은비가 실화 괴담꾼으로 시청자를 소름돋게 했다.

이날 권은비는 괴담 중 "실화, 미제 사건에 관심이 많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권은비는 무서운 실화 중 하나로 "일본의 후쿠다 카츠코 사건이 있는데 카츠코가 자신의 동료를 살해한 후 남편과 함께 사체를 유기한 후 15년 동안 잡히지 않고 성형을 7번 하면서 각지를 돌아다니며 숨어 살았다. 그런데 그가 공소시효 3주 전 잡혔다. 그가 자주 가던 오뎅 바에서 컵 지문 감식 결과 잡혔다"고 이야기를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MBC '심야괴담회' 방송 캡처

가수 권은비가 실화 괴담꾼으로 시청자를 소름돋게 했다.

권은비는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에 괴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권은비는 괴담 중 "실화, 미제 사건에 관심이 많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권은비는 무서운 실화 중 하나로 "일본의 후쿠다 카츠코 사건이 있는데 카츠코가 자신의 동료를 살해한 후 남편과 함께 사체를 유기한 후 15년 동안 잡히지 않고 성형을 7번 하면서 각지를 돌아다니며 숨어 살았다. 그런데 그가 공소시효 3주 전 잡혔다. 그가 자주 가던 오뎅 바에서 컵 지문 감식 결과 잡혔다"고 이야기를 전했다.

권은비는 "카츠코가 잡히기 전 그날 오뎅 바에서 '사장님 저 8월에 결혼할 거예요'라고 했는데 그가 사는 호텔을 조사하니 달력 8월 19일에 동그라미가 쳐져 있었다. 그날이 카츠코의 공소시효 만료날이었던 것"이라고 말해 모두를 소름돋게 했다.

김구라는 "(카츠코에게) 남편이 있었으니 (그가 결혼한다고 한 것도) 거짓말이었다"고 카츠코의 뻔뻔함을 설명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관련기사]☞ '故최진실 딸' 최준희, ♥남친과 '파격 키스'..지플랫 참아 '워워'
'50세' 심은하, 은퇴 21년만 복귀설 '워킹맘 드라마'
홍성흔 병원서 '피 철철'..♥김정임 '바늘 꽂고..'
'AOA 탈퇴' 지민, 웃어? 남사친과 '여왕벌' 근황
'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왜 거기서..윤석열 자택 포착
김용건, 77세에 얻은 아들..유전자 검사 후 친자 확인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