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늦은 시간에도 춤 연습 '리드댄서' 인증

이예주 온라인기자 2022. 2. 2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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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정국 인스타그램 캡처


방탄소년단 정국이 춤 연습을 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정국은 2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뿌랙띠쑤(연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정국은 연습실에서 편안한 옷차림을 한 채 홀로 춤 연습을 하고 있었다.

앞서 정국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춤 영상을 공개한 바 있어 이번에는 어떤 춤을 공개할지에 대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늦은 시간에도 성실하게 연습을 하는 그를 보며 팬들은 “너무 멋있다” “힙하다” “영상도 공개해줬으면 좋겠다” 등 호평을 보였다.

정국은 그룹 방탄소년단에서 리드댄서를 맡고 있다. 그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퍼포먼스 디렉터인 손성득 안무가에게 춤을 출 때 힘이 좋고, 선이 예쁘다는 찬사를 받은 바 있다. 그는 최근 가수 테야나 테일러(Teyana Taylor)의 신곡 ‘배어 윗 미(Bare Wit Me)’ 에 맞춰 춤을 추는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은 2800만회를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되었다.

이예주 온라인기자 yejul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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