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 "전여친이 사준 옷 입고 데이트하는 남친? 명품이면 팔아야" 폭소(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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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가비가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2월 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라치카의 가비, 리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에 DJ 김신영은 "만약 섹시몬스터가 그렇게 한다면?"이라고 궁금증을 드러냈고, 가비는 "말도 안 된다. 아예 버려야 한다"고 발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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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댄서 가비가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2월 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라치카의 가비, 리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연애 6개월 차 동갑내기 커플이다. 애인이 전 여친이 사준 옷을 데이트할 때 입고 나온다는 것을 알게 됐다"는 사연을 남겼다.
이에 DJ 김신영은 "만약 섹시몬스터가 그렇게 한다면?"이라고 궁금증을 드러냈고, 가비는 "말도 안 된다. 아예 버려야 한다"고 발끈했다.
이어 가비는 "내가 알았다는 것에 화날 것 같다. 왜 내가 그걸 알아야 하지? 왜 전 여자친구 존재를 알았지? 남자친구가 나에게 전 여자친구가 없는 사람인 척해줬으면 좋겠다. 지금 알게 했으니 끝났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가비는 "이해할 수 있는 포인트가 하나 있긴 하다. 버리기 어려운 고가의 명품 옷이라면 팔면 좋겠다"고 여지를 남겨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보는 라디오)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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