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골반 미녀로 떠오르고 있는 미스 춘향 출신 연예인
조회수 2022. 2. 15. 16:24 수정
넷플릭스 시리즈 '솔로지옥'으로 급부상한 신지연은 미스춘향 출신입니다.
신지연은 토론토 대학교 뉴로사이언스 학과 4학년 재학 당시였던 2020년 전북 남원에서 열린 제90회 춘향선발 대회에 출전했는데요. 대회에서 지적이고 단아한 매력을 뽐내 숙으로 당당히 입상했던 과거가 있습니다. 당시 유일한 해외교포 출신 참가자였다고 합니다.
참가 당시 "해외에 로미오와 줄리엣이 있다면 한국에는 춘향전이 있다. 외국에서 살지만 외모가 한국적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라는 말로 화제가 되었죠. 대회 이후 입상자들과 함께 전주 방송 인터뷰에서 생명공학 전공자로서 뇌과학자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참기 이유에 대해서는 "캐나다에서 매년 춘향선발대회 출전자가 있었다. 우연히 신문을 보다가 전년도 출전자에 대해 알게 되어 관심이 생겨서 코로나19 상황이지만 귀국해 대회에 출전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신지연은 '솔로지옥' 최고의 반전이라는 문세훈과 커플매칭 되어 화제의 중심으로 떠올랐습니다. 특히 솔로지옥에서 착용한 레깅스 논란에 직접 유튜브 채널에서 이야기하기도 했는데요. "원래 골반이 좀 있는 편입니다"라는 말로 의혹을 단번에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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