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론조사] 도지사·교육감 후보 지지도

김익태 2022. 5. 2.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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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 [앵커]

지방선거가 오늘로 꼭 30일 남았습니다.

KBS는 지난 주말 이번 선거와 관련해 여론조사를 했는데요.

오늘부터 그 결과를 연속 보도해드립니다.

오늘 첫 순서는 제주도지사 후보와 교육감 후보의 지지도 조사 결과를 정리했습니다.

김익태 기자입니다.

[리포트]

["내일이 선거일이라면 제주도지사 후보로 누구에게 투표하시겠습니까?"]

지지도를 묻는 가장 직설적인 방식의 질문을 던졌습니다.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후보 7명의 이름은 순환 방식으로 호명했습니다.

그 결과 1위와 2위간 차이는 오차범위를 벗어났습니다.

오영훈 민주당 후보가 40.6%, 허향진 국민의힘 후보가 24.4%.

두 후보간 격차는 16.2% 포인트를 나타냈습니다.

오영훈 후보는 남자와 여자라는 성별, 제주시와 서귀포시라는 지역별에서 모두 오차범위 밖의 우위를 보였습니다.

연령별로 봐도 10대에서 50대까지 오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고, 60대 이상부터는 허향진 후보가 높게 나왔지만 그 격차는 상대적으로 크지는 않았습니다.

나머지 후보 중에서는 박찬식 시민정치연대 제주가치 공동대표만 3%로 눈에 띄었을 뿐, 나머지 후보들은 모두 1%를 넘기지 못했습니다.

종합해보면 도지사 선거 초반 판세는 2강 1중 4약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기타 후보를 지지한다, 지지후보 없다, 잘 모르겠다까지 합한 부동층은 30%를 나타냈습니다.

제주도교육감 후보 3명에 대해서도 같은 방식으로 질문을 던졌습니다.

그 결과 이석문 교육감이 김광수 전 교육의원과 고창근 전 제주도교육청 교육국장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습니다.

교육감 후보 단일화 기준이 될 2,3위 후보간 격차는 0.7%포인트 차이로 김광수 후보가 고창근 후보를 이겼습니다.

두 후보간 지지율이 고스란히 합쳐진다면 단일 후보와 이석문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맞섭니다.

여기에 부동층이 도지사 여론조사보다 높은 44%에 육박한 점도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KBS 제주방송총국이 여론조사전문기관 디오피니언에 의뢰해 지난달 30일부터 이틀 동안 제주지역 만 18살 이상 남녀 801명을 대상으로 유선과 휴대전화로 시행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플러스마이너스 3.5% 포인트, 응답률은 19.9%입니다.

KBS 뉴스 김익태입니다.

촬영기자:고성호/그래픽:김민수

[조사개요]
조사의뢰자:KBS제주
조사기관:(주)디오피니언
조사지역:제주도
조사일시:2022년 4월 30일~5월 1일
조사대상:제주지역 만 18세 이상 남녀 801명
표본추출방법:유선 - 제주도 46개 국번별 번호 생성(RDD) 무작위 추출 무선 - 3개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
조사방법:면접원에 의한 전화면접조사(무선전화 75.2%, 유선전화 24.8%)
응답률:19.9%(무선전화 23.9%, 유선전화 13.3%)
가중치 부여방식:성,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2022년 3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가중치 적용방식:림가중
표본오차:95% 신뢰 수준에 ±3.5%p
질문내용: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김익태 기자 (k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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