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민 "탈모약 건보 재정부담 700억 안돼..정책 추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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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방송토론콘텐츠단장인 박주민 의원은 7일 선대위에서 검토 중인 탈모약의 건강보험 적용과 관련해 "(재정 부담이) 700억원이 채 안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의원은 이날 오전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 인터뷰에서 "탈모 치료제 먹는 약 시장이 1100억원 규모라고 한다. 건보 적용을 하면 30% 정도, 700억원 정도를 건보에서 책임져야 하는데 건보 대상의 기준은 약값이 떨어진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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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장동 책임론에 "단순 의혹이나 정치적 공세"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방송토론콘텐츠단장인 박주민 의원은 7일 선대위에서 검토 중인 탈모약의 건강보험 적용과 관련해 "(재정 부담이) 700억원이 채 안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의원은 이날 오전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 인터뷰에서 "탈모 치료제 먹는 약 시장이 1100억원 규모라고 한다. 건보 적용을 하면 30% 정도, 700억원 정도를 건보에서 책임져야 하는데 건보 대상의 기준은 약값이 떨어진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의원은 탈모 공약에 대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반응은 굉장히 뜨겁다. 이 부분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었나 또는 이런 부분이 정책이 돼야 한다고 생각했던 분들이 의외로 많았던 것 같다"며 "당 내부에서도 이해관계자들을 중심으로, 저는 이해관계자이기는 하지만 이전부터 이런 정책이 정책적으로 필요하다는 객관적 입장도 가지고 있다"고 했다.
이어 "탈모 샴푸라든지, 의약품이 아닌 시장 규모가 4조원 정도가 된다"며 "건보를 적용하면서 싸게 약을 먹을 수 있다면 국민들 입장에서 불필요한 지출을 좀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의혹과 관련해 이 후보의 최측근인 정진상 선대위 비서실 부실장이 소환될 것이라는 보도에 대해 "자세한 수사 상황은 잘 모른다"며 "그런데 소위 '50억 클럽'이라고 하는 부분들은 수사가 지금 제대로 진행이 안 되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또 대장동 사건에 대한 이 후보의 책임론과 관련해선 "지금까지 수사돼 온 방향에서 그런 부분이 제기된 건 없는 것 같기 때문에 그냥 단순히 의혹이나 정치적인 공세라고 본다"고 했다.
박 의원은 전날(6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준석 대표가 극적으로 화해한 것에 대해 "지난번에도 한 번 '울산 회동'이라고 불리는 그 모임에서 봉합이 됐다고 얘기했는데 22일이 채 안 돼서 다시 한번 분란이 일어나지 않았나"라며 "과연 완전한 화합이 된 건지는 조금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평가를 유보했다.
ju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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