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저에게 3번 차였는데 매달려서 결혼한 집념의 여자 배우

조회수 2022. 2. 10. 14:1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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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마스크로 조연을 거쳐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의 주연으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조은지. 작년 <어쩌다 로맨스>로 상업 영화를 찍어 감독으로의 역량도 인정 받았습니다.

조은지는 과거 한 예능에서 그녀의 6년간의 장기 연애와 결혼을 털어 놓은 바 있는데요. 배우와 가장 가깝다는 매니저와 연인 관계로 발전, 3번 차였지만 좌절하지 않고 꾸준히 밀어붙인 과정을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두 사람은 마음을 확인하는 과정부터 평범하지 않았습니다. 2006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지금의 남편과 배우와 매니저 관계였는데 호감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남편이 자신을 이성으로 여긴다고 생각하게 되었고, 급기야 임재범의 '고백'을 노래방에서 부르는 남편을 보고 확인해 봐야겠다고 생각. 먼저 3번 정도 대시했다고 털어놓았다고 합니다.

조은지는 "제가 대시했다.  매니저와 배우로서 오랜 시간을 지내다 보니 저를 이성적으로 생각하나 싶은 것들이 있었다"라며 직접 확인해 보고 싶은 마음에 먼저 시도했다고 한다. 그 후 "네가 뭔데 나를 차?"라는 생각으로 오기가 생기던 중 어느 날 갑자기 전화가 와 맥주 한잔할 수 있겠냐고 했다며 과거를 회상했죠.

남편은 "자기는 결혼할 상대를 찾아야 한다. 결혼하고 싶다"라고 했고, 조은지는 "나도 결혼하고 싶어요"라고 응수했고.. 이후 연애 끝에 지난 2015년 두 사람은 웨딩 마치를 올렸습니다.

그 어렵다는 투잡을 완벽히 소화한 그녀 다음 행보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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