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도 없이 6년 전부터 매년 임신이 소원인 연예인

조회수 2022. 1. 3. 12:4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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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신봉선이 지난 1일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 나와 2022년 신년 운세를 봤습니다.

“겨울잠 자던 개구리가 웅크렸다 도약한다. 상반기 기운을 잘 모으면 하반기 크게 전진한다. 애정운 역시 하반기에 트이니 멀리 보지 말고 주변을 둘러봐라. 개털이 날려도 폼이 나는 사람을 만나야 한다”라는 운세를 들었는데요.

이어 유재석과 하하와 선물을 교환했고, 평소 레몬을 좋아한다는 신봉선은 레몬 캔디, 레몬 쿠키를 선물 받았습니다. 그러면서 신봉선은 진심 기뻐하며 '입덧 캔디'라는 말에 깜짝 발언을 했습니다.

이와 함께 신봉선은 "사실 몇 년 전부터 소원이 있었다. 바로 임신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에 대한 답으로 "임신이 그런 거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좋은 결실을 맺는다는 의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과거 신봉선은 예능에 출연해 임산부 일일 체험을 한 적이 있는데요. 임신 상태와 비슷한 10kg의 임신 체험복을 입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장을 보는 등 고단한 하루를 보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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