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할 뻔 했었다는 인형 미모 연예인

조회수 2022. 1. 1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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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클라라는 지난 30일 본인의 SNS에 "love"라는 멘트와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사진 속 그녀는 블랙 원피스에 부츠를 신고 다양한 포즈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냈습니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 2019년 2살 연상의 사업가 사무엘 황과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그녀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서울 소재의 럭셔리 레지던스에 차린 신혼집을 공개하기도 했으며, 현재는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클라라는 결혼 후에도 철저한 자기 관리를 통해 건강하고 완벽한 몸매를 유지해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한 인터뷰에서 그녀는 “과식이 오히려 불편하다”라며 “가끔 게을러지는 날에는 예쁜 모델들의 사진을 검색해 보며 자극을 받는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클라라는 과거 인터뷰를 통해 길거리 캐스팅으로 SM, JYP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갈 뻔한 일화를 전해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그녀는 “미국에 있을 때 길거리 캐스팅으로 SM엔터테인먼트와 JYP엔터테인먼트로부터 명함을 받았지만 관심이 없었다”라며 “어머니가 기회가 있으면 한국에서 한번 시도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해서 한국으로 넘어왔다”고 데뷔 당시를 떠올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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