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이병헌이 진짜 기절까지 하고 울면서 연기한 역대급 생고생 장면

조회수 2022. 3. 21. 14:58 수정
댓글닫힘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영화 <달콤한 인생> 비하인드 & TMI 3부

1. 이병헌이 12시간 매달리다 기절한 문제의 장면

-백사장(황정민)이 보낸 괴한들의 습격을 받아 납치된 선우(이병헌)가 공장 건물에 매달려 있다가 백사장 무리와 마주하게 되는 장면.

-이병헌은 한겨울에 물에 흠뻑 젖은 채로 몇 시간 동안 천장에 묶인 채 매달려 연기했다. 이 촬영은 12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찬물에 젖은 상태로 맞는 연기를 해야 했다.

-이 장면을 촬영할 때 오무성(이기영)한테서 쇠파이프로 추정되는 둔기로 등을 세게 얻어맞는 장면이 있었는데, 배우 보호 차원에서 보호대를 착용했음에도 불구하고 하필 휘두른 둔기 소품이 보호대 없는 부분에 맞고 말았다. 극 중 이병헌이 고통에 몸부림치는 장면은 연기가 아니라 진짜였다고 한다. 다행히 해당 둔기는 진짜가 아닌 소품이다.

2. 당시 시대의 분위기를 반영한 이병헌 얼굴에 검은 봉지를 씌운 장면

-선우가 봉고 차에서 백사장 무리에 의해 끌려가는 장면에서 얼굴에 검은 봉지를 씌어서 그가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게 한다.

-이병헌이 검은 봉지를 씌우고 간 설정은 당시 이라크 전쟁의 여파를 반영한 것. 미군과 이라크 테러범들이 포로들에게 검은 복면을 씌었던 설정을 참고한 것이다.

3. 선우의 감정에 동화돼 눈물을 흘린 이병헌

-이후 강사장과 선우가 비 내리는 날 폐공장에서 마주한 장면. 이 장면에서 강사장이 선우에게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묻는다.

-이때 이병헌이 눈물을 흘린 것은 극 중 선우의 감정을 반영한 것이다. 부모같이 생각한 상관에게 버림받았기에 더 이상 그가 기댈 수 있는 존재는 없다.

4. 이병헌의 생매장 장면 비하인드

-생매장된 선우가 겨우 땅속을 해집고 탈출하는 장면. 해당 장면은 청평에 있는 한 폐공장에서 촬영되었다.

-애초 이병헌이 구덩이에 들어가면 표면에 흙을 살짝만 덮어 바로 나올 수 있게 안전장치를 해놓았다. 그런데 비가 억수로 쏟아지는 연출을 더하게 되자, 살짝 덮어뒀던 흙이 물에 휩쓸려 우수수 쏟아지면서 진짜 생매장이나 다름없는 상황이 연출되었다. 해당 장면은 무려 두 번이나 촬영되었다.

-비가 오는 연출을 위해 5톤짜리 살수차를 매일 1~2대 가량 동원했는데, 이 물은 고스란히 이병헌이 다 맞았다. 다른 배우들은 해당 장면에서 우산을 쓰고 등장하지만 이병헌 만은 맨몸으로 있었다. 이렇게 해서 2주 가량 비 오는 씬을 찍었는데, 이병헌은 한겨울에 셔츠 한 장 차림으로 맨바닥에서 총 100톤 가량의 물을 맞아야 했다.

-이 장면 촬영 후 이병헌은 건강 관리사를 따로 둬야 했을 정도였다. 그만큼 이병헌의 역대급 생고생 연기였다.

5. 정신없는 상황에서 몸에 바디캠 까지 달고 액션 연기 펼친 이병헌

국내외에서 극찬한 이병헌의 창고씬 액션 장면. 보다 생생한 느낌을 살리기 위한 역동적인 액션이었는데, 생동감을 더하기 위해 이병헌 몸에 바디캠까지 달게 했다. 이병헌은 빠른 액션에 바디캠까지 신경 쓰며 액션 연기를 펼쳐야 해서 정신이 없었다고 한다.

damovie2019@gmail.com(오타 신고/제보 및 보도자료)
※저작권자 ⓒ 필 더 무비.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

파트너의 요청으로 댓글을 제공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