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까지 4점 남았다!' 레알, 오사수나전 3-1 승..'벤제마 PK 실축 2회'
[스포츠경향]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가 오사수나를 상대로 승점을 추가하며 우승에 한 발자국 다가갔다.
레알은 21일 오전 4시 30분(한국시간) 스페인 나바라 팜플로나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엘 사다르에서 펼쳐진 오사수나와의 ‘2021-2022 시즌 스페인 라리가 33라운드’ 일정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홈팀 오사수나 역시 4-3-3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루벤 가르시아-안테 부디미르-에세키엘 아빌라, 하비 마르티네스-다르코 브라사나크-혼 몬카욜라, 호세 앙헬-아리다네 에르난데스-다비드 가르시아-나초 비달, 세르히오 에레라가 출전했다.
원정팀 레알은 4-3-3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호드리구-카림 벤제마-마르코 아센시오, 다니 세바요스-에두아르도 카마빙가-페데리코 발베르데, 다비드 알라바-나초 페르난데스-에데르 밀리탕-루카스 바스케스, 티보 쿠르투아가 이름을 올렸다.
전반전 레알이 앞서갔다. 전반 11분 프리킥 상황에서 짧은 패스로 공격을 전개한 가운데 세바요스의 크로스를 벤제마가 떨궈줬고, 이를 침투하던 알라바가 슈팅으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뽑아냈다.
그러나 오사수나가 곧바로 쫓아갔다. 전반 13분 아빌라의 낮고 빠른 크로스를 골문 앞 부디미르가 방향만 돌려놓으며 동점골에 성공했다.
레알은 위기를 맞이했다. 전반 32분 박스 안쪽에서 부디미르에게 실점했으나 VAR 결과 오프사이드가 확인되며 한 숨을 돌렸다.
전반 막판 레알이 다시 앞서갔다. 전반 44분 수비 사이를 파고든 세바요스가 카마빙가의 찍어찬 패스를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이어 흐른 볼을 아센시오가 재차 밀어넣으며 2-1 리드를 잡았다.
후반전 양 팀은 교체 카드를 꺼내들었다. 시작과 동시에 오사수나는 마누엘 산체스를, 레알은 다니 카르바할을 투입했다.
레알이 연달아 기회를 잡았다. 후반 7분 호드리구가 박스 안쪽에서 상대에게 핸드볼 반칙을 얻어냈다. 주심은 PK를 선언, 벤제마가 키커로 나섰으나 골키퍼에게 막혔다. 이어 후반 12분에도 호드리구가 PK를 얻어냈으나 다시 한번 벤제마가 실축하며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양 팀은 다시 한번 변화를 가져갔다. 오사수나는 오이에르, 키케 바르야(후반 23분), 로베르토 토레스(후반 35분)를, 레알은 토니 크로스(후반 26분), 이스코(후반 29분)을 투입했다.
이후 레알은 공세를 유지한 가운데 추가 득점까지 터트렸다. 후반 추가시간 역습 상황에서 벤제마의 패스를 받은 비니시우스가 반대편으로 패스를 내줬고, 이를 침투하던 바스케스가 슈팅으로 연결하며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결국, 경기는 3-1로 종료되며 레알이 승점 3점을 추가했다.
이로써 레알은 승점 78점으로 리그 우승까지 단 4점 만을 남기게 됐다.
김영훈 온라인기자 harry9970@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다큐 3일’ 하이닉스 직원들 ‘밝은 표정’ 화제…“회사에서 저렇게 웃을 수가 있나?”
- ‘기성용♥’ 한혜진, 떨어져 지내더니 더 애틋…딸 시온도 ‘아빠 바라기’
- ‘연애 중♥’ 서인영 “사타구니에 향수 뿌려 플러팅”…충격 재연도
- 안성재, 결국 유튜브도 멈췄다···구독자도 이탈
- 이승환, 사과 안 한 김장호 구미시장에 항소 “이번엔 세금 쓰시면 안 됩니다”
- 아이린, ‘10살 연하’ 대세 男배우와 깜짝 인연…“친구 사촌동생”
- 블랙핑크 지수 친언니 실물 보니…첫 방송에도 살아남은 미인 DNA (킬잇)
- 백상 2연패 이수지, 유튜브 제작진에게 명품 선물 ‘플렉스’
- 위고비 맞은 신동 근황…40대에 되찾은 리즈
- “살빼라” 악플 받은 김민하, ‘뼈말라’ 합류에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