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2년 만에 관광객 비자 면제..15일 체류 가능

이태규 기자 2022. 3. 15. 20: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베트남 정부가 2년 만에 한국을 포함한 13개국에서 오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비자를 면제해주기로 했다.

이들 나라의 시민권을 보유한 사람들은 별도의 비자 없이도 여권 종류 및 입국 목적에 관계없이 15일간 베트남 체류가 가능하다.

베트남 정부는 또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회원국에 대해서는 비자 없이도 30일까지 체류를 할 수 있게 했다.

베트남은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전에는 이들 13개국을 대상으로 무비자 입국을 허용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 포함 13개국 대상
입국 목적 관계 없이 체류 가능
15일 베트남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에서 관광객들이 도착한 짐을 찾고 있다. EPA연합뉴스
[서울경제]

베트남 정부가 2년 만에 한국을 포함한 13개국에서 오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비자를 면제해주기로 했다.

15일 현지 매체인 VN익스프레스는 “베트남 정부가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전했다. 대상국은 한국을 비롯해 벨라루스, 덴마크, 핀란드,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노르웨이, 러시아, 스페인, 스웨덴, 영국 등이다.

이들 나라의 시민권을 보유한 사람들은 별도의 비자 없이도 여권 종류 및 입국 목적에 관계없이 15일간 베트남 체류가 가능하다. 베트남 정부는 또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회원국에 대해서는 비자 없이도 30일까지 체류를 할 수 있게 했다. 이 외에 필리핀은 21일, 브루나이와 미얀마는 14일까지 무비자로 체류할 수 있다.

베트남은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전에는 이들 13개국을 대상으로 무비자 입국을 허용했다. 하지만 2020년 3월 코로나19가 전세계적으로 확산하자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비자 발급을 중단했다. 그러나 주요 수입원인 관광산업이 타격을 입자 결국 지난해 11월부터 외국인 관광객 입국을 단계적으로 풀고 있다.

이태규 기자 classic@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