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적이라 수녀 꿈꾸다, 강사가 잠수타는 바람에 연기하게 된 여배우

조회수 2022. 4. 7. 16:0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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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생 진서연은 초등학교 시절 너무나 내성적인 성격 때문에 학교를 잘 다니지 못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택한 꿈이 사람을 마주치지 않아도 되는 무용, 수녀 같은 직업을 택할 정도였다고 해요.

지금의 씹어먹을 듯한 연기 커리어와는 너무나도 상반되는 모습인데요. 고등학교에 가서는 입시로 무용과를 가고 싶어 준비를 열심히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입시 한 달 반을 남겨두고 선생님이 잠수타는 바람에 할 수 없이 5분 동안 연기해야 하는 무용에서 2분가량 보여주는 연극 영화과로 전향하게 되었다는데요.

급하게 한 달 남은 상황에서 춤을 빼고 서점에서 구매한 책에서 독백을 외운 뒤 급하게 연극 영화과에 시험을 치게 됩니다. 그렇게 동덕여대 방송연예과에 진학하게 되었죠.

이후 자신의 생각은 오직 무생물인 일기장, 나무 같은 무생물에 혼잣말로 풀어 놓던 것을 차츰 연기로 해소하게 되었고 연기에 재미를 느끼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연기는 내 인생을 구했다고 말하기도 했죠.

배우 데뷔 이전에 말을 안 해도 되니 모델 해야겠다고 생각해 무작정 잡지사에 찾아가 모델 활동도 했었다는군요.

그렇게 진서연은 2003년 '815 밴드'의 'I love you'인데요. 뮤직비디오에 출연을 시작으로 활동 2007년 연극 '클로저'를 통해 본격적인 연기를 하게 됩니다.

그렇게 우리에게 영화 '독전'의 신 스틸러, 드라마 '원 더 우먼'으로 주목받게 되었습니다. 한편, 진서연의 새로운 모습이 공개되는데요. 바로 넷플릭스 영화 '야차'에서 련희를 맡아 열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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