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스페셜 에디션 3총사 등장! 주요 특징은?


미니가 새해를 맞아 색다른 트림을 선보인다. 이름은 레졸루트 에디션과(Resolute Edition)과 언톨드 에디션(Untold Edition), 언테임드 에디션(Untaimed Edition). 각자 다른 개성을 가진 독특한 안팎 디자인을 완성했다.

레졸루트 에디션은 쿠퍼 3-도어 및 5-도어, 컨버터블, 일렉트릭 등에서 고를 수 있다. 차체는 JCW 전용 컬러 레벨 그린(Rebel Green)으로 칠했다. 사이드미러와 지붕은 페퍼 화이트(Pepper White)로 마감했다.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 몰딩은 브론즈 컬러를 입었으며, 보닛에 독특한 데칼을 더했다.

실내도 색다르다. 황동색 빗살무늬로 꾸민 전용 대시보드 내장재가 눈길을 끈다. 시트는 가죽과 직물을 섞었으며, 등과 엉덩이 부위에 밝은 체크 패턴을 넣었다. 스티어링 휠 아래 부분에는 ‘RESOLUTE’ 문구를 각인했다.

가격은 3-도어 2만2,800파운드(약 3,686만 원), 5-도어 2만3,490파운드(약 3,797만 원), 컨버터블 2만6,100파운드(약 4,219만 원), 일렉트릭 3만5,050파운드(약 5,666만 원)부터 시작한다.

언톨드 에디션은 클럽맨에서만 만날 수 있다. 차체와 클래딩, 사이드미러, 지붕 모두 세이지 그린(Sage Green) 컬러로 마감했다. 옵션으로 블랙 투톤 색상도 제공한다. 보닛과 루프를 가로지르는 전용 데칼도 특징. 라디에이터 그릴과 클럽맨 엠블럼은 브론즈 컬러로 칠했으며, 네 발에는 전용 18인치 투톤 알루미늄 휠을 끼웠다.

실내도 ‘그린’의 향연이다. 내장재 일부와 도어 트림, 시트 등을 세이지 그린으로 마감했다. 곳곳에 심은 초록색 앰비언트 라이트도 돋보인다. 운전대 6시 방향엔 브론즈 스트라이프를 더했다. 이 밖에 송풍구와 도어 실은 금색으로 칠했다. 시작 가격은 기본형 2만9,200파운드(약 4,721만 원), S 3만1,400파운드(약 5,073만 원).

언테임드 에디션은 컨트리맨 전용 트림. 외관 컬러는 모멘텀 그레이(Momentum Grey)다. 헤드램프 및 리어램프 몰딩, A 필러, 지붕, 사이드미러는 유광 블랙 컬러로 마무리했다. 앞뒤 도어엔 언테임드 에디션 만의 독특한 스트라이프를 그려 넣었다. 쿼터 글라스 모퉁이에는 ‘Untamed’ 글씨를 새겼다.

시트와 도어 트림 등 몸이 닿는 부분은 하이랜드 그린(Highland Green) 가죽으로 덮었다. 시트 등받이에는 체크무늬 패턴도 더했다. 센터페시아에는 산을 연상케 하는 독특한 일러스트와 ‘Untamed’ 문구를 넣었는데, 그 속에 초록색 무드등도 심었다.

가격은 기본형 3만550파운드(약 4,936만 원), S 3만2,550파운드(약 5,259만 원), 올4(All 4) 3만4,250파운드(약 5,534만 원), S 올4 3만6,150파운드(약 5,841만 원), PHEV 3만8,950파운드(약 6,235만 원)부터 시작한다.

한편, 미니는 스페셜 에디션 3종을 오는 3월부터 생산한다. 고객 인도는 2분기 안에 시작할 예정이다. 국내 판매 계획은 아직 전하지 않았다.

글 최지욱 기자
사진 MI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