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의류 란스미어..'나폴레옹 펜'도 판다
세계명사의 필기구 피네이더
유리공예 카를로 모레티
조바냐라 가죽제품까지 확대
"명품 패션 편집매장 넘어
고급 브랜드 체험 기회 제공"
![남성 고급 편집숍 란스미어 한남점이 의류부터 생활용품까지 취급 품목을 넓혔다. 사진은 한남점 매장 전경. [사진 제공 = 삼성물산]](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1/23/mk/20220123203306924urqw.jpg)
수많은 명사(名士)들의 필기구로 이름을 알린 이탈리아 브랜드 피네이더가 한국 패션 편집숍 란스미어에 둥지를 틀었다. 최고급 의류와 액세서리를 판매하던 란스미어 한남점은 최근 생활용품·필기구·문구 등으로 품목을 넓혔다. 앞서 소개한 피네이더 역시 1774년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처음 소개된 이후 프랑스 황제 나폴레옹 1세와 소설가 스탕달, 영국 시인 바이런과 소설가 찰스 디킨스가 애용했다.
최근 매일경제가 방문한 란스미어 한남점 한쪽은 고급 가죽제품·조명·유리공예·필기구로 가득했다. 기존 키톤, 아톨리니, 스틸레 라티노 등 클래식 남성복이 가득한 곳과는 다른 모습이었다. 란스미어는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대표 고급 의류 패션 편집숍으로 영화 '킹스맨' 촬영지인 런던 헌츠맨 관계자도 찾아올 정도로 명성이 높다.

크리스털 전문 브랜드 카를로 모레티의 생활용품도 은은한 조명 아래에서 빛났다. 카를로 모레티는 이탈리아 무라노 섬의 바닷물과 풍부한 자갈을 원료로 한 제품으로 명성이 높다.세계 유수의 박물관에 전시될 정도다. 란스미어 관계자는 "박물관에 전시되는 제품과 비슷한 디자인인 만큼 생활용품으로 사용하는 것은 물론 장식용으로 찾는 고객이 많다"고 전했다.
이탈리아 조바냐라도 란스미어의 대표 상품 중 하나다. 이날 매장에는 조바냐라가 가죽으로 덧댄 책상이 매장 유리 디스플레이에 고급스럽게 전시돼 있었다. 조바냐라는 최고급 가죽 소재를 사용해 프랑스 파리의 크리용 호텔 어메니티 등 최고급 리빙 콘텐츠를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개별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더 많은 브랜드를 유치해 고객의 경험을 풍성하게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영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고급의류 란스미어…`나폴레옹 펜`도 판다
- "호텔 설캉스 가려면 미리 준비하세요"…예약 11배나 폭증
- "요즘 이곳 모르는 엄마들 없죠".…출시 6개월만에 거래액 3000% 폭증
- 편의점 삼각김밥 이젠 로봇이 배달해요
- [포토] "원하는 시간 체크인 후 24시간"
- 강경준, 상간남 피소…사랑꾼 이미지 타격 [MK픽] - 스타투데이
- AI가 실시간으로 가격도 바꾼다…아마존·우버 성공 뒤엔 ‘다이내믹 프라이싱’- 매경ECONOMY
- 서예지, 12월 29일 데뷔 11년 만에 첫 단독 팬미팅 개최 [공식] - MK스포츠
- 이찬원, 이태원 참사에 "노래 못해요" 했다가 봉변 당했다 - 스타투데이
- 양희은·양희경 자매, 오늘(4일) 모친상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