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터진지 4시간만에 초고속 인정 9살 연하와 연애 중인 연예인
조회수 2022. 4. 3. 21:43
KBS 공채 개그맨이자 선후배 사이면서도 같은 소속사 식구기도한 김준호와 김지민이 9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연인 관계임을 밝혀 화제가 되었습니다.
김준호는 2006년 결혼 후 2018년 이혼 했는데요. 현재 한 돌싱 예능에 출연해 여전한 예능감과 솔직한 입담으로 인기 몰이에 있었습니다. 그는 재혼의 의지를 강하게 피력하며 외로움을 토로 하기도 했죠.
또한 몇 년 전 크리스마스에 단둘이 밥먹는 줄 알고 김칫국부터 마셨던 김준호의 호감에 김지민이 단칼에 거절하는 등. 시청자는 그저 특별한 날 안쓰러운 선배를 챙기는 후배 정도로 인식하고 있었던 겁니다.
그리고 한 예능에서 김준호 집에서 김지민이 준 초가 공개되며 의혹을 사기도 했어요.
하지만,,인연은 모르는가 봐요. 두 사람은 어느 새 힘든 시간을 서로 위로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핑크빛으로 물들인 봄을 맞이하게 되었답니다.
같은날 게재 된 공식 입장에 따르면 “김준호 씨가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김지민 씨의 위로가 큰 힘이 되었고,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던 두 사람은 선후배 사이로 관계를 이어오다 얼마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두 분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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