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임신했는데 본인이 입덧 중이라는 남자 연예인

조회수 2022. 2. 16.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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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SBS 개그프로그램 <웃찾사>로 데뷔한 코미디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10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에 골인해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결혼한지 4년 만에 임신이라는 기쁜 소식을 전해 많은 이의 축하를 받기도 했습니다.

지난 13일 남편 제이쓴은 자신의 SNS에 "오늘의 장바구니 리스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사진 속 홍현희는 “30년된 장인이 직접 담궈서 만든 새콤달콤한 매실장아찌”를 요구하는가 하면 “살얼음이 살짝 껴있는 동치미 냉면육수”까지 사달라고 말해 남편 제이쓴을 당황하게 했습니다. 임신 중인 아내 홍현희의 남다른 ‘먹킷리스트’와 이를 챙기는 남편 제이쓴의 외조가 눈길을 끌었는데요.

또한 제이쓴은 SNS를 통해 입덧 고충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제이쓴이 괴로운 표정을 지으며 "명치 밑에 단전에서부터 니글니글해서 약간 참기름 마신 느낌이다"라고 말하자 홍현희는 "그거 입덧이다"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이를 본 팬들은 “입덧까지 함께해주는 찐 사랑꾼”, “부부 사이가 너무 좋아보여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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