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과거 피아니스트가 꿈..괌으로 이민 가며 포기"(고두심)[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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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심이 좋아서' 배우 유진이 피아니스트를 꿈꿨던 때가 있다고 털어놨다.
4월 24일 방송된 채널A '고두심이 좋아서'에서 고두심은 배우 유진과 목포 여행을 떠났다.
근대역사문화거리를 찾은 고두심, 유진은 100여 년의 세월을 간직한 가옥들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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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고두심이 좋아서' 배우 유진이 피아니스트를 꿈꿨던 때가 있다고 털어놨다.
4월 24일 방송된 채널A '고두심이 좋아서'에서 고두심은 배우 유진과 목포 여행을 떠났다.
근대역사문화거리를 찾은 고두심, 유진은 100여 년의 세월을 간직한 가옥들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현재 대부분의 가옥들이 카페로 운영 중인 이곳은 목포의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았다.
가옥을 찾은 두 사람은 오래된 피아노를 발견했다. 유진은 "전축. 이런 거 우리집에도 있었다. 이 집에 이렇게 있었을 것 같은 분위기다"고 반가워했다.
고두심은 "오랜만에 한 곡조 뽑아보라"고 제안했고, 유진은 S.E.S 'I'm Your Girl'을 연주했다. 유진은 "이거 저희 데뷔곡이다. 데뷔한 지 25년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젠 로희, 로린이랑 같이 친다. 너무 좋다"고 덧붙였다.
유진은 "6살 때부터 피아노를 쳤다. 학교 다니기 전부터 학원을 보내주셔서 꾸준히 배웠고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기도 했다. 괌으로 이민 가면서 선생님을 못 만나서 못 배웠다. 그러다가 가수를 하게 된 거다"고 설명했다.
(사진=채널A '고두심이 좋아서')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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