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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회 레드카펫에 여자 한복입고 등장한 남자배우

조회수 2022. 3. 25. 08:3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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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tv드라마 '파친코'행사장에 어여쁜 한복을 입고 분홍신을 신은 배우가 등장했습니다.

바로 배우 '진하'인데요. 그는 미국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이번 드라마에서 솔로몬을 맡아 연기했습니다.

윤여정이 맡은 선자라는 캐릭터의 손자로 등장하는데요. 일본에서 나고자라 미국으로 유학온 한국인 캐릭터이며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은행가로 나옵니다.

왜 행사장에 여성한복을 입었냐는 질문에 이런답을 했습니다.

"성별을 따라 한복이 너무 예쁘다고 생각했다. 여성 한복을 입은 거에 대해서는 그냥 스타일이다. 어릴 때부터 이벤트에서 남자들은 재미없게 수트를 입고 여자들만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는다고 생각했는데. 나이를 먹을수록 젠더에 따르지 않고, 용기가 났을 때 내 정체성과 상관없이 아름다워 보이고 싶어서 입었다. "

"뉴욕에서 사는데 근처 한 한복집에서 한복을 빌렸다. 가슴에 무궁화도 있다. 몰랐는데, 사람들이 사진을 올려준 것 보니 단추에는 무궁화 씨앗이 있었다. 정말 좋았다."라고 답했죠.

그는 인터뷰자리에는 자신만의 멋으로 개량한복을 입고 등장했습니다. 미국에서 활동해서 한국 배우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처음 만나보았다고 전해지는데요. 앞으로가 기대되는 배우로 성장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한편, 애플TV+ 오리지널 '파친코'는 3월 25일 공개됩니다.

이민진 작가의 동명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파친코'는 한국 이민자 가족의 희망과 꿈을 4대에 걸쳐 그려낸 이야기입니다.

윤여정,이민호, 정은채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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