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린저 "압둘자바 과소평가..르브론 놀랍다" [N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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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러드 설린저(30)가 미국프로농구 선배들인 카림 압둘자바(75)와 르브론 제임스(38)에게 존경심을 나타냈다.
설린저는 "압둘자바의 유일무이함을 깬 것이 바로 2021-22시즌 르브론이다. (은퇴할 때쯤이면) 거의 모든 미국프로농구 기록 10위 안에서 이름을 볼 수 있을지 모른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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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러드 설린저(30)가 미국프로농구 선배들인 카림 압둘자바(75)와 르브론 제임스(38)에게 존경심을 나타냈다. 설린저는 지난해 안양 KGC인삼공사에서 플레이오프 MVP로 활약한 후 이번 시즌 중국 무대에서 뛰고 있다.
13일 미국 농구매체 ‘후프스 하이프’에 따르면 설린저는 “압둘자바는 작년까지 5대 기록(득점·리바운드·어시스트·스틸·블록) 중 3개 부문에서 통산 TOP10을 차지한 NBA 역대 유일한 선수였다. (업적에 비해) 최근에는 충분히 이야기되지 않는 것 같아 아쉽다”고 말했다.
설린저는 “압둘자바의 유일무이함을 깬 것이 바로 2021-22시즌 르브론이다. (은퇴할 때쯤이면) 거의 모든 미국프로농구 기록 10위 안에서 이름을 볼 수 있을지 모른다”며 감탄했다.
설린저는 “같은 농구선수로서 둘 다 놀랍기만 하다. (내가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하면) 헛웃음만 나온다. 비현실적인 존재”라며 압둘자바와 르브론의 위대함을 묶어서 표현했다.
압둘자바는 22~41세까지 20시즌을 NBA에서 뛰었다. 르브론은 19살에 데뷔하여 이번 시즌이 프로 19년차다. 나이를 먹으면 자연스러운 신체 능력 저하와 부상 확률 증가를 이겨내고 꾸준히 활약하고 있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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