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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에 대기업 들어갔는데 다 때려치우고 연기자 된 여배우

조회수 2022. 4. 28. 15:3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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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로 얼굴을 알린 배우 표예진은 데뷔 전 대한항공에서 승무원으로 근무했던 사실이 밝혀져 화제가 된 바 있는데요. 당시 만 19세의 나이로 최연소 승무원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던 그녀는 대기업 수준의 안정적인 직장을 가졌음에도 배우가 되기 위해 과감히 사표를 던지게 됩니다.

1년 반 동안 승무원 생활을 마치고 퇴사한 표예진은 연기학원에 다니며 배우 데뷔를 준비했는데요.

100번이 넘는 오디션에 지원해 낙방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해 2016년 드라마 <결혼계약>에 출연, 연기자 데뷔에 성공하게 됩니다. 이후 표예진은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미워도 사랑해>, <쌈, 마이웨이> 등 다양한 작품에서 준수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는데요.

표예진은 한 예능에 출연해 “승무원을 10년 한다고 생각하니까 숨이 턱 막혔다. 이렇게는 못 살 것 같았다. 내가 원하는 미래가 아니었다”라며 “난 뭘 좋아하고 난 어떤 성격의 사람인지 생각하다 보니 배우라는 직업에 관심이 갔다”라고 언급했는데요.

이어 "집안 반대는 없었냐?”라는 MC의 질문에 그녀는 “많았다. 그런데 내가 후회할 것 같다고 말하니까 부모님이 흔들리신 것 같다. 지금은 잘 그만뒀다고 좋아하신다”라고 대답하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5월 드라마 <모범택시>에 주연으로 출연하기도 한 표예진은 올해 공개예정인 tvN 드라마 <청춘월담>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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