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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엄청 많았는데 외국인과 결혼해 한국 떠난 연예인

조회수 2022. 4. 16. 00:4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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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입사해 방송 생활을 시작한 방송인 박은지는 기상캐스터 시절 뛰어난 미모로 많은 주목을 받았는데요. 박은지의 동생 박은실 또한 YTN에서 기상캐스터로 활약해 '자매 캐스터'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한편 박은지는 2018년 4월 두 살 연상의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린 뒤 미국 LA에 신혼집을 차린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지난해 11월에는 결혼 3년 만에 사랑스러운 딸을 출산하며 많은 이의 축하를 받기도 했습니다.

출산 이후 박은지는 “임신으로 체중이 26kg이나 늘었다”라며 다이어트 근황을 알렸는데요. 박은지는 자신의 SNS에 출산 전 과거 사진과 함께 "산후 다이어트 성공해서 다시 예쁘게 메이크업도 하고 예쁜 옷들도 꺼내 입고 싶다. 근데 발 사이즈도 다시 돌아오는 걸까요?" 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어 그녀는 '나와의 싸움', '고독한 싸움', '산후 다이어트'라는 해시태그를 남기며 의지를 표현했고, 최근에는 18kg 감량에 성공했다는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습니다.

박은지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식단과 운동을 통해 산후 다이어트를 계속해서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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