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 오현경, 이일화 곁에 있겠다는 이종원에 "이혼하고 가라" 분노 [TV캡처]

이소연 기자 2022. 3. 26. 20: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사와 아가씨' 배우 오현경이 이종원에게 이혼하자고 말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극본 김사경·연출 신창석)'에서는 차연실(오현경)과 박수철(이종원)의 대화가 그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종원, 오현경 / 사진=KBS2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신사와 아가씨' 배우 오현경이 이종원에게 이혼하자고 말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극본 김사경·연출 신창석)'에서는 차연실(오현경)과 박수철(이종원)의 대화가 그려졌다.

앞서 박수철은 애나킴(이일화)의 시한부 판정에 마음이 약해져 차연실 앞에서 고개를 푹 숙인 채 "나 한번만 봐줘라. 나 그 여자한테 가게 좀 해달라. 수술하는 동안만이라도 그 여자 옆에 있는 거 허락해달라. 제발"이라고 간청했다.

상처받은 차연실은 "당신 지금 나 버리겠다는 거냐? 나랑 끝내겠다는 거냐"며 눈물을 흘렸다.

박수철은 "사람은 살리고 봐야지. 가슴에 한이 될 것 같아서 그렇다. 눈 딱 감고 허락해달라. 더 이상 그 여자 힘들게 하지 말아 달라. 나 그 여자랑 뭐 하겠다는 거 아니다. 그냥 그 여자 살리고 싶은 거다"고 애원했지만, 차연실은 "당신이 가고 싶으면 가라. 근데 나랑 이혼 도장 찍고 가라. 그 여자랑 그렇게 살고 싶으면 나랑 헤어지겠다는 각서 쓰고 가라"며 울부짖었다.

이후 박수철은 상심해 몸져 누운 차연실에게 "여보, 내가 잘못했어. 내가 어떻게 됐었나봐. 다시는 그런 소리 안 할게. 다시는 그 여자가 죽든 말든 신경 끌게. 그러니까 여보. 마음 풀어"라며 용서를 구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