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찍다 하마터면 실명 당할뻔 해 전국민 놀라게 할뻔한 톱스타
영화 TMI
1.<해리포터> - 스티븐 스필버그가 '해리포터' 역으로 추천했던 배우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무려 40,000:1의 경쟁률을 뚫고 해리 포터 역을 따낸 것으로 유명하다.
-그 중엔 유명 아역 배우인 <식스센스>의 할리 조엘 오스먼트, 가브리엘 톰슨, 리암 에이켄, 프랭크 무니즈 등도 있었다.
-특히 스티븐 스필버그는 영화 연출 제의를 받고 영화 <A.I.>와 <식스센스>로 유명한 천재 아역 배우 할리 조엘 오스먼트를 강력하게 추천했으나, 영국인 배우를 고집한 조앤 K. 롤링에게 거절되어 감독직까지 포기했다.
- 감독
- 크리스 콜럼버스
- 출연
- 다니엘 래드클리프, 엠마 왓슨, 루퍼트 그린트, 리처드 해리스, 매기 스미스, 로비 콜트레인, 알란 릭맨, 피오나 쇼, 해리 멜링, 리차드 그리피스, 데렉 데드맨, 이안 하트, 존 허트, 제럴딘 소머빌, 해리 테일러, 줄리 월터스, 보니 라이트, 크리스 랜킨, 제임스 펠프스, 올리버 펠프스, 매튜 루이스, 베른 트로이어, 톰 펠튼, 데이비드 브래들리, 조이 워너메이커, 존 클리즈, 워릭 데이비스, 데릭 허프, 애드리안 롤린스
- 평점
- 8.8
2.<스쿨 오브 락> - 잭 블랙의 일상 모습을 93% 참고한 듀이 핀 캐릭터
-<스쿨 오브 락>은 배우이자 작가인 마이크 화이트가 잭 블랙의 옆집으로 이사오게 되면서 구상되었다.
-마이크의 말에 따르면 잭이 종종 누드 상태로 복도를 뛰어다니고, 영화 혹은 음악 볼륨을 최대로 틀어놓고 다녀서 눈에 너무 띄었다고 한다.
-이러한 관찰 덕분에 잭 블랙은 후에 인터뷰에서 듀이 핀과 자신이 93% 일치하다고 말했다.
-참고로 마이크 화이트는 극 중 대리 교사이자, 듀이 핀의 룸메이트인 네드 쉬니브리로 출연했다.
- 감독
- 리처드 링클레이터
- 출연
- 잭 블랙, 아담 파스칼, 루카스 파펠리아스, 크리스 스택, 사라 실버맨, 마이크 화이트, 루카스 바빈, 조앤 쿠삭, 조단 클레어 그린, 베로니카 애플러배치, 미란다 코스그로브, 조이 게이도스 주니어, 로버트 차이, 안젤로 마사글리, 케빈 알렉산더 클락, 마리암 하산, 케이틀린 헤일, 콜 하우킨스, 브라이언 팔두토, 제임스 호시, 알레이샤 알렌, 자카리 인판트, 레베카 브라운, 재클린 네이덴탈, 수잔느 더글라스, 킴벌리 그릭스비, 리 윌코프, 케이트 맥그레거-스튜어트, 월리 듄, 팀 호퍼, 마이클 도밍게즈 루돌프, 크래쉬 코르테즈, 니키 캣, 존 하이스미스, 헤더 골덴허쉬, 티모시 '스피드' 레비츠, 스콧 그래함, 샤론 워싱턴, 킴 브로킹턴, 마티 머피, 캐슬린 맥네니, 조안나 애들러, 로버트 린, 매킨타이어 딕슨, 아미 세다리스, 맨디 시그프리드, 카일 미니, 배리 셔친
- 평점
- 8.8
3.<아가씨> - 정신병원 앞에서 히데코의 일본어를 사투리 자막으로 표기한 이유는?
히데코가 숙희를 정신병원에 넣는 장면에서 히데코가 자신을 하녀로 속이기 위해
불쌍한 우리 아가씨 완전 돌아버리셨슈"
라고 한글 자막이 등장한다. 그녀의 일본어를 사투리 형식의 한글 자막으로 표기한 이유는 실제 히데코가 한 일본어가 일본의 지방 사투리였기 때문이다. 히데코가 하녀로 보이기 위해 일부러 하층민의 언어를 썼음을 보여주기 위함이다.
4.<본 아이덴티티> - 로맨스 영화로 끝날 뻔 했던 달달한 결말
-영화 완성본의 결말 장면은 트레드스톤과의 관계를 정리한 제이슨 본이 그리스의 미코노스 해변가에서 스쿠터를 운영한 마리와 재회하게 되고, 둘은 서로를 끌어안는다. 뒤이어 시리즈의 주제곡인 모비의 'Extreme Ways'가 흘러나온다.
-하지만 원래는 현재 완성본과 다른 엔딩이었다. 본이 그리스로 건너온 장면이 조금 길어졌으며, 엔딩도 전혀 다른 분위기로 마무리된다. 그리스의 한 해변가에서 음료수를 마시던 본이 갑자기 기절하게 된다.
-한 병원에서 깨어난 본은 그곳에서 트레드스톤의 수장이었던 애봇과 마주하게 되고, 그에게 조직과 관련한 진실과 마리의 안전에 대해 듣게 된다. 애봇과 조용히 작별한 본은 스쿠터 가게에서 일하는 마리와 마주하게 되고, 그녀와 격렬한 키스와 포옹을 나누게 된다.
-그런데 흘러나오는 음악은 모비의 'Extreme Ways'가 아닌 로맨틱한 분위기의 어쿠스틱 음악이다. 하마터면 <본>시리즈가 1편으로 마무리될 뻔한 상황이었다.
- 감독
- 더그 라이만
- 출연
- 맷 데이먼, 프란카 포텐테, 크리스 쿠퍼, 클라이브 오웬, 브라이언 콕스, 아데웰 아킨누오예 아바제, 가브리엘 만, 월튼 고긴스, 조쉬 해밀턴, 줄리아 스타일스, 오르소 마리아 구에리니, 팀 더튼, 데니스 브라치니, 니키 너드, 데이빗 셀버그, 드미트리 고릿사스, 러셀 레비, 앤소니 그린, 위베르 생 마카리, 데이비드 뱀버, 그웨나엘 클라우스, 이마누엘 부즈, 필리페 두란드, 빈센트 프랭클린, 폴레트 프란츠, 띠에리 르네, 로저 프로스트, 데이빗 게스맨, 해리 길버트, 델핀 랑송, 윌리암 카그나드, 카이트 테니슨, 조셉 베델린, 라이너 베르너, 카티 틴느, 아론 릴리, 로날드 베네필드
- 평점
- 8.8
5.<블라인드> - 영화 찍다 하마터면 실명 당할뻔 해 전국민 놀라게 할뻔한 톱스타
-김하늘이 극 중 시각장애인 캐릭터로 등장해 열연을 펼쳤던 스릴러 영화 <블라인드>.
-극중 김하늘이 범인과 추격신을 찍던 도중 영화 소품이었던 성냥의 불꽃이 눈에 튄 사고가 발생했다. 어두운 세트장에서 직접 연기를 해야 했던 김하늘을 비롯해 현장의 모든 제작진들이 주의를 기울였지만 사고를 막진 못했다.
-다행히 불꽃이 눈을 아슬아슬하게 피해갔고, 눈가를 스친 불꽃으로 약간의 상처를 입는 것에 그쳤다.
-이후 진행된 촬영에서 그녀는 조금 전의 아찔했던 사고는 없었다는 듯 프로 정신을 발휘해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해 열연을 펼쳤고 촬영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고 한다.
- 감독
- 안상훈
- 출연
- 김하늘, 유승호, 조희봉, 양영조, 김미경, 박충선, 박보검, 달이, 원풍연, 오대환, 전주우, 김영주, 송민지, 김성규, 최원, 김용환, 정영기, 한여울, 석정만, 김수진, 민상철
- 평점
- 8.4
damovie2019@gmail.com(오타 신고/제보 및 보도자료)
※저작권자 ⓒ 필 더 무비.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