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되더니 전지현 닮았다고 난리 난 여자 연예인
조회수 2022. 3. 24. 14:00
걸그룹 ‘시크릿’의 멤버로 데뷔한 가수 겸 배우 한선화는 드라마 <신의 선물>, <연애 말고 결혼>, <데릴남편 오작두>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내공을 쌓았는데요.
특히 한선화는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의 ’한지연’역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치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기도 했습니다.
한선화는 지난 2012년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 광희와 함께 가상 부부로 출연해 인기를 끌었는데요.
특히 광희가 같은 그룹 멤버인 임시완을 끌어들여 임시완이 진짜 가상 남편인 척 몰래카메라를 했던 영상으로 큰 관심을 얻기도 했습니다. 너무 좋아하는 한선화의 모습을 보고 삐친 광희와, 진실이 밝혀진 후 실망감에 펑펑 우는 한선화의 모습은 지금까지도 유튜브 등을 통해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또한 한선화는 한 예능에서 전지현의 사진을 보고 "내가 전지현이랑 똑같이 생겼다"고 말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이어 "광희가 항상 나를 전지현이라고 부른다"라며 깜짝 애칭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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