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車車車! 국내출시를 부탁해]
DYK 동풍열달기아 东风悦达起亚 KX5
오늘 소개해드릴 국내에 출시하지 않은 국내 브랜드 자동차는 기아의 중국 합작사인 동풍열달기아东风悦达起亚 DYK의 KX5입니다. 동풍열달기아(이하 DYK)는 중국 장쑤성 옌청에 본사를 위치하고 있으며, 중국의 둥펑, 위에다그룹 그리고 대한민국의 기아와 합작하여 설립된 회사입니다. DYK는 K5, 셀토스, 카니발 등 국내 기아에서 판매중인 모델 역시 중국 현지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 모델중에는 한국형 모델을 그대로 따르는 것이 아니라 아래 KX5처럼 중국에 맞게 특화하여 디자인과 옵션을 변형한 모델 또한 생산, 판매하고 있습니다.

얼핏보면 구형 스포티지?
짝퉁인줄 알았는데 형제차였네..!
기아의 구형 스포티지(QL)과 비교해 볼까요? KX5는 스포티지(QL)과 거의 형제 모델이나 다름없으며 전면과 후면에서만 디자인적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외관이 망둥어(?!)를 닮았단 이유로 평가절하되었던 구형 스포티지, 만약 KX5가 국내형 스포티지의 페이스리프트 버전으로 나왔어도 좋았을법 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후면 역시 국내형 스포티지 대비 크롬가니쉬, 테일램프의 디테일을 통해 차별화를 두고있습니다. 더구나 최근 리뉴얼된 KIA 앰블럼이 중앙에 큼지막하게 자리잡으면서 비록 차체(?!)는 오래되었지만 신선한 느낌을 주고있습니다.

요즘 자동차 디자인의 트렌드인 공격적인 마스크 역시 그대로 자리잡았습니다. 라디에이터 그릴의 외곽은 헤드램프와 방향지시등 영역을 감싸면서 KX5의 자신감 있는 마스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릴 중앙의 격자패턴은 다소 복잡해보이기도 하지만 에어인테이크, 범퍼 등 다른 구성요소를 심플하게 마감하면서 적절한 무게감을 보여주고있습니다.

후면 디자인의 레이아웃은 구형 스포티지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빵빵하게 강조된 휠하우스 그리고 다이나믹한 디자인의 휠이 돋보입니다.

KX5의 테일램프는 기아가 K5, K8에서 보여주었던 점선의 패턴은 아니지만 S자가 눕혀진 형태로 연속되어 창의적이면서 리듬감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일자형으로 이어지는 테일램프 디자인은 근래 매우 흔해졌지만 다소 구형으로 보일 수 있는 KX5에 새롭게 디자인을 녹인 점이 인상적입니다.


후면에는 스키드플레이트와 듀얼머플러가 장착됩니다. 방향지시등은 마치(?!) 눈물처럼 헤드램프 아래에 자리하며 초롱초롱 반사되는 빛을 강조한 헤드램프 구성이 돋보이고 있습니다.



DYK KX5 갤러리





동풍열달기아 DYK
KX5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DYK의 중국 내 공식 가격은 162,800위안(한화 약 3,138만원)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DYK KX5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그럼 저는 새로운 소식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