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 연하 서울대 출신 미남 공무원과 커플이라는 미모의 모델
조회수 2022. 2. 18. 15:00
'지미커플'로 유튜브에서 한국인 지원과 일본인 미카는 사랑스러운 핫커플로 유명합니다. 지원 씨는 서울대를 졸업하고 국제인권조사원으로 일하고 있고, 미카 씨는 모델과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두 사람은 국제커플의 리얼하고 생생한 일상이 담겨 있는 영상을 올리는 것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선남선녀가 만나 아기자기한 일상, 여행 등 달달한 모습부터 한일커플의 어려움이 담겨 있답니다.
두 사람의 알콩달콩, 풋풋한 만남 이야기 들어보실래요? 두 사람은 2020년 일본의 한국식 치킨집에서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당시 동경대 유학 중이던 지원 씨는 한일 교류회에 참석했다가 미카 씨를 만나 첫눈에 반했다고 합니다. 지원 씨는 긴장해서 술을 엄청 마셨고 술의 힘을 빌려 용기 있게 말을 걸었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한국어, 일본어, 영어, 보디랭귀지를 섞어가며 대화를 나누었다고 전해지죠.
그렇게 관계를 맺고 한 달 후 지원 씨가 번역 어플로 "나랑 사귀어 줄래?"라는 고백을 했다고 합니다. 미카 씨는 너무 기뻐서 눈물을 흘리며 승낙 드디어 사귀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장거리 연애를 이어가다 미카 씨가 한국에 들어와, 경기도에서 함께 살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서로를 롤모델이라고 생각한다는 존중하고 존경하는 커플. 작년 '언니가 쏜다!'에 국제커플의 고민을 나누며 연예인 인생 선배들에게 조언을 받으며 방송에 얼굴을 비추기도 했습니다. 아무쪼록 두 분 예쁜 사랑 오래 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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