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스케줄 비는 날에 맞춰 결혼식 날짜 잡았던 연상연하 커플
조회수 2022. 5. 6. 16:50
김가연와 임요한은 과거 결혼식 주례 때문에 유재석이 쉬는 날짜에 맞췄다고 털어 놨습니다. 1부 예식 사회는 유재석, 2부 피로연 사회는 조세호였고 지정좌석제였기에 청첩장이 없는 하객은 들어올 수 없다고 합니다.
지금도 바쁘지만 당시에도 바빴던 유재석에게 사회를 부탁했던 김가연과는 친구로 많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었는데요.
임요한과 김가연은 2008년 한 게임 프로그램에서 만나 인연을 맺고 8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10년 연인 사이임을 공개했습니다. 이후 1년 만인 2011년 혼인신고를 먼저 했고 5년 만인 2016년 지각 결혼식을 올렸었죠.
두 사람이 처음 만나게 된 계기는 당시 군 복무 중이던 임요한의 시범 경기 상대가 김가연이었던 때인데요. 서로 신경전을 벌이다 티격태격하며 호감이 생겼다고 합니다.
당시 최고 인기를 누리던 임요한의 연애 상대에 대한 악플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였는데요. 인기 절정일 때 연애 사실이 터진 것도 이유지만 임요한은 초혼이며, 김가연이 전남편 사이에 딸이 있었기에 세간의 화제가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두 사람은 '게임'이라는 공통점으로 부부 사이의 갈등도 해결한다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죠.
한편, 두 사람 사이에 김가연이 1995년 결혼해 낳은 올해 27살 딸과 두 사람 사이의 8살 딸 둘과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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