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2' 장태풍 미모의 여동생 공개 "이상형은 강청명 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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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풍 여동생이 '강철부대2' 이상형으로 SART 강청명 대원을 꼽았다.
이날 '강철인의 밤' 시간에서는 '장태풍의 여동생의 이상형'을 예측하는 질문을 받았다.
그러나 장태풍 여동생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준비성이 철저한 남자를 정말 좋아한다"며 강청명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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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풍 여동생이 '강철부대2' 이상형으로 SART 강청명 대원을 꼽았다.

6월 7일 방송된 채널A와 ENA채널에선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2 전우회'에서는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강철인의 밤' 시간에서는 '장태풍의 여동생의 이상형'을 예측하는 질문을 받았다.
장태풍 여동생이 화상 통화로 등장하자 대원들은 "미인이시다"고 감탄하며 뛰어난 미모에 눈을 떼지 못 했다.
특히 박길연은 뜬금없이 자신의 메모판에 전화번호를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장태풍 여동생은 "기억에 남는 대원"을 묻는 질문에 "두 분이 있다. 한 분은 정보사의 김승민 대원이다. 제가 영화 '아저씨'를 좋아하는데 김승민 대원님이 '아저씨'에 나오는 원빈의 면모가 있더라"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이어 그는 "또 다른 분은 특전사 최용준 대원님"이라고 했고 이에 친오빠 장태풍은 일어나서 "너 안 돼"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장태풍 여동생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준비성이 철저한 남자를 정말 좋아한다"며 강청명을 언급했다. 이에 흥분한 강청명은 자리에서 일어나 장태풍에게 악수했다.



한편 '채널A와 ENA채널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2 전우회’는 '강철부대2' 미션을 끝낸 32명 전우들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승부를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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