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소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사례 잇따라

김서영 2022. 3. 9. 21: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대 대통령 선거일인 오늘(9일) 광주·전남 곳곳의 투표소에서 행패를 부리거나 투표 용지를 찢는 등 소동이 잇따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오늘 아침 7시 반쯤 광주시 서구의 한 투표소에서 술에 취해 선거 사무원들에게 행패를 부린 혐의로 5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4시쯤엔 나주의 한 투표소에서 선거 사무를 방해한 40대 남성이 체포됐고, 영광에선 투표 용지를 촬영한 60대 남성이 적발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대 대통령 선거일인 오늘(9일) 광주·전남 곳곳의 투표소에서 행패를 부리거나 투표 용지를 찢는 등 소동이 잇따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오늘 아침 7시 반쯤 광주시 서구의 한 투표소에서 술에 취해 선거 사무원들에게 행패를 부린 혐의로 5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4시쯤엔 나주의 한 투표소에서 선거 사무를 방해한 40대 남성이 체포됐고, 영광에선 투표 용지를 촬영한 60대 남성이 적발됐습니다.

또 광주시 광산구의 한 투표소에서는 기표 용구가 제대로 찍히지 않은 투표 용지를 찢은 혐의로 A씨가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