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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시어머니각인데 의외로 두집 시집살이 당했다는 연예인

조회수 2022. 4. 4. 16:0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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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혜숙이 한 예능에 나와 결혼생활을 털어놓았습니다.

이혜숙의 시어머니는 21살에 결혼해 남편과 연년생인 시누이를 낳았다고 하는데요. 시아버님의 누이쪽에 아들이 없었다고 합니다. 마침 이혜숙의 시어머니가 가업을 잇는 일로 부산에 내려가게 되었다죠.

서울에 계션던 시고모님이 그럼 서울에서 내가 키우겠다고 해 남편의 어머니가 둘이 된 사연을 갖게 된 것 입니다.

그렇게 남편을 아들처럼 11년을 키워주셨다고 하는데요. 시어머님은 시고모님이 혹시라도 당신 아들을 호적에 올릴까 불안하셨던지 초등학생인 남편을 집에 데리고 왔다고 합니다.

낳아주신 어머니와 길러주신 어머니 둘을 갖게 된 남편. 이혜숙 역시 결혼 후 진짜 시어머니 댁뿐만 아니라 시고모님 댁도 들러 살림도 배우고 며느리 노릇을 해야 했다고 합니다.

두 시어머니를 모시며 두 분의 은근한 기싸움에 새우등 터질 날도 많았지만, 지금은 많이 편해졌다고 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결혼 후 28년 동안 있었던 일이 마치 영화처럼 그려지는 과거인데요. 무서운 시어머니 역할, 당찬 사모님을 주로 맡았던 세련된 모습과는 사뭇 다른 이야기로 많은 공감을 받았습니다.

한편, 이혜숙은 드라마 '결사곡' 시즌3에 합류해 독한 시어머니를 연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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