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타율 0.391 OPS 0.943’ 이대호, 시즌 초반 롯데 선전 앞장
은퇴한다는 ‘조선의 4번타자’.. 4할 타율 찍나요?
- ‘하위권 전망’ 롯데, 25일 기준 공동 3위로 선전
- ‘만 40세 시즌’ 이대호, 타율 0.391 OPS 0.943으로 롯데 타선 견인
- 은퇴 투어 앞둔 이대호, 첫 우승 반지 획득 가능성에 주목
# 현역 마지막시즌.. 4할 타율 도전하는 이대호.

'시즌 초반 3위' 롯데,
가을야구 할까요?
2022 KBO리그에서 롯데 자이언츠는 25일 기준 11승 8패 승률 0.579로 두산 베어스와 함께 공동 3위.
개막에 앞서 한화 이글스와 더불어 ‘2약’으로 분류되었으나 시즌 초반 선전하고 있다는 평가.
롯데의 선전은 1982년생으로 만 40세 시즌을 치르는 ‘최고령 타자’ 이대호가 견인.
# 이대호 홈런 영상
이대호는 타율 0.391 2홈런 9타점 OPS(출루율 + 장타율) 0.943으로 불방망이.
주로 5번 타자 혹은 6번 타자로 기용되고 있으나 4번 타자와 같은 파괴력을 변함없이 선보이고 있다.
대체선수대비 승리기여도를 나타내는 WAR(케이비리포트 기준)은 0.82로 지난해의 1.02의 80%에 이미 육박했다.

우승 반지 없는 이대호,
올해가 마지막 기회!
# 이대호의 최근 6시즌 주요 기록!
# 롯데 여신 안지현
아쉬운 점은 이대호가 올 시즌 종료 뒤 은퇴가 예정된 것.
그는 2021시즌을 앞두고 두 번째 FA 자격을 취득해 2년 총액 26억 원의 FA 계약으로 롯데에 잔류.
KBO(한국야구위원회)는 한국 야구에 뚜렷한 발자취를 남긴 이대호의 공식 은퇴 투어를 예고했다.
# 이대호 홈런 영상
2001년 롯데에 입단하며 프로에 입문한 이대호는 KBO리그에서 우승 반지가 없다.
올해가 우승 반지 획득에 도전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
은퇴 시즌에도 4할에 가까운 맹타를 터뜨리는 이대호가 웃으며 그라운드를 떠날 수 있을지 주목!!!
글/구성: 디제 에디터, 김PD

이대호 선수!
첫 우승 반지 획득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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