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한 모습 공개했는데 너무 예뻐 반응 터진 여자 연예인
조회수 2022. 5. 3. 18:09 수정
태양, 민효린 부부는 지난 12월 결혼 3년 만에 출산 소식을 알려 많은 이의 축하를 받은 바 있는데요.
2살 연상연하 커플인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만나 인연을 맺었으며 2015년 6월 열애 사실을 공개하고 만남을 이어왔습니다.
두 사람은 2017년 태양이 솔로 정규 3집 ‘화이트 나이트’를 낸 직후 결별설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태양이 기자간담회에서 “민효린은 영감을 주는 나의 뮤즈”라고 말해 결별설을 일축하기도 했는데요.
이후 두 사람은 2018년 2월 결혼에 골인했으며, 태양은 결혼한 지 한 달 만에 입대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태양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우리는 예전부터 이야기를 많이 했다. 나도 그렇고 여자친구도 그렇고 결혼을 전제로 하지 않는 만남을 거의 4년 가까이 만나는 게 의미가 없지 않냐"라며 "난 결정적으로 이 사람을 안 만났으면 결혼 생각을 안 해봤을 거 같다. 그만큼 좋다"며 민효린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최근 민효린은 SNS에 "작년 여름"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는데요. 사진 속 그녀는 체리 모양이 그려진 반팔 티를 입고 연한 화장에도 빛나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높은 콧대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를 본 팬들은 “명품 콧대 실화인가요”, “저때 임신 중이셨던 게 맞나요?”, “언니 너무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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