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일가' 판매하는 다이소, 봄 신상품 20여종 선보여

송혜진 기자 2022. 3. 28.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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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매장의 모습.

㈜아성다이소는 봄 과일과 채소에서 디자인 모티브를 가져와 구성한 인형·스티커용품·원예용품 등 상품 20여종을 선보인다. 가지와 토마토, 당근을 귀엽게 디자인한 ‘과일 채소 인형’과 과일 모양의 지갑, 홈 가드닝과 과일·채소를 주제로 만든 스티커를 준비했다. 집에서 홈 가드닝을 즐길 때 쓰기 좋은 원예용품도 있다. ‘과일채소 니트릴 코팅 장갑’ ‘과일채소 패턴토시’와 원예용 미니 모종삽 등이다. 다음 달엔 캠핑·나들이 기획전을 연다.

다이소 매장은 모든 상품을 6가지 가격대(500원, 1000원, 1500원, 2000원, 3000원, 5000원)로 판매한다. 다이소 관계자는 1997년 서울 천호동에 첫 매장을 열 때부터 균일가 개념을 도입했고, 20년 넘게 이를 지키고 있다”고 말했다.

다이소는 균일가를 지키면서 초저가 시장을 키워왔다. 2015년 매출 1조원을, 2019년엔 매출 2조원을 넘겼다. 2021년엔 매출 2조원을 유지, 3년째 ‘2조 클럽’을 지키고 있다. 고객의 절반 가량이 20~30대다. 10대까지 포함하면 고객의 70% 가량 된다. 최근 5년간 ㈜아성다이소의 영업이익은 평균 7% 정도다.

문구·팬시용품부터 공구·휴대폰 용품까지 16가지 종류의 상품, 3만여 가지를 취급한다. 작년에는 집콕족을 겨냥한 용품을 선보였고, 레저·취미용품, 문구·팬시용품, 인테리어용품, 수납·정리용품의 작년 매출은 전년보다 15%가 성장했다. 시즌성 상품도 나온다. 할로윈과 크리스마스 관련 상품은 전년보다 최대 약 20% 많이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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