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가나 국대 변경' 임박 FW와 2027년까지 동행..앙리 등번호 '14번' 부여

신인섭 기자 2022. 6. 17. 21: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디 은케티아가 아스널과 재계약에 근접했다.

영국 '가디언' 등에서 활동하며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로 알려진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17일(한국시간) "은케티아는 2027년 6월까지 새로운 계약에 체결했으며, 며칠 전에 구두 합의한 후 오늘 계약이 완료됐다. 곧 공식 성명이 있을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당초 은케티아는 2022년 6월까지 아스널과 계약을 맺고 있었다.

하지만 은케티아는 아스널과 재계약을 원했고, 결국 2027년까지 동행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에디 은케티아가 아스널과 재계약에 근접했다. 등번호도 변경할 예정이다.

영국 '가디언' 등에서 활동하며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로 알려진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17일(한국시간) "은케티아는 2027년 6월까지 새로운 계약에 체결했으며, 며칠 전에 구두 합의한 후 오늘 계약이 완료됐다. 곧 공식 성명이 있을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등번호도 변경할 예정이다. 영국 '풋볼 런던'은 "은케티아는 등번호 14번을 받을 예정이며, 이는 티에리 앙리의 유명한 등번호로 클럽 역사상 상징적인 숫자다"라고 전했다.

은케티아는 첼시 유스 출신이다. 2008년부터 2015년까지 첼시에서 성장했지만, 14살의 나이에 방출 당한 바 있다. 이후 아스널 유스팀에 입단했고, 2017년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하지만 당시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알렉상드르 라카제트 등의 주전 공격수가 있었기 때문에 쉽사리 기회를 잡지 못했다.

결국 임대를 선택했다. 2019-20시즌 리즈 유나이티드로 임대 이적해 경험을 쌓았다. 당시 19경기에 나서 5골 1도움을 올리며 자신감을 회복하고 복귀했다. 하지만 이후에도 로테이션 자원으로만 활약했고, 기회를 잡을 때마다 이렇다 할 기회를 보여주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은 달랐다. 오바메양이 미켈 아르테타 감독과 불화를 겪으며 팀 전력에서 제외됐고, 라카제트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자 기회가 찾아왔다.

은케티아는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지난해 12월 선덜랜드와의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8강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내비쳤다. 이후 점차 출전 시간을 부여받았고, 은케티아는 득점과 경기력으로 보답했다. 시즌 후반기 첼시와의 맞대결에서 멀티골을 터트리더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도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리즈를 상대로도 멀티골을 터트렸다.

이러한 활약에 아스널이 재계약을 추진했다. 당초 은케티아는 2022년 6월까지 아스널과 계약을 맺고 있었다. 이에 EPL 구단은 물론 분데스리가 다수의 팀이 은케티아 영입을 노렸다. 하지만 은케티아는 아스널과 재계약을 원했고, 결국 2027년까지 동행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벤투호에는 좋지 않은 소식이다. 은케티아는 가나와 잉글랜드 이중 국적을 가졌다. 하지만 가나 대표팀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전력 보강을 위해 대표팀 합류를 설득 중이다. 사실상 가나 대표팀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이 크다. 은케티아가 아스널과 재계약을 맺으며 다가오는 시즌 주전으로 활약한다면 벤투호에게 경계 대상 1호로 떠오를 가능성이 크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