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인 줄 몰랐는데 첫 만남에 확신해 4살 연하 여친과 초고속 결혼한 배우

조회수 2022. 5. 1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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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드라마 <올인>에서 이병헌의 아역으로 데뷔한 배우 진구는 영화 <달콤한 인생>, <26년>, <연평해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특히 진구는 지난 2016년 방송된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배우 김지원과 애틋한 로맨스를 펼쳐 엄청난 인기를 얻기도 했습니다.

진구는 가수 거미의 소개로 만난 4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2014년 결혼에 골인해 이미 두 아이의 아빠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1980년생으로 올해 43살인 진구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보인 달달한 로맨스 연기와 동안 외모 때문에 "유부남인줄 몰랐다", "아이 아빠였다니 충격"이라는 반응을 얻기도 했습니다.

진구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제가 무뚝뚝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그렇지 않다. 못되게 생긴 얼굴 때문에 그런 생각을 하시는 것 같다. 평소 아내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아끼지 않는다. 우리 부부는 서로 칭찬을 많이 하는 편"이라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는데요.

또한 진구는 "첫 인상은 별로였지만 왠지 모르게 결혼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자연스럽게 마음이 커지더라"며 결혼 전 스토리를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진구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아내에게 프러포즈하기 위해 6개월을 준비했었다"라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진구는 "처음 만났을 때부터 6개월 동안 영상 편집을 배워서 6개월 동안 프러포즈 영상을 준비했다. 노래도 불렀다"라고 언급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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