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뛰는 기름값'.. 경유 L당 2100원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경유 가격이 리터(ℓ)당 2100원선을 돌파하는 등 날마다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7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0분 기준 전국 주유소의 경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날보다 6.72원 오른 ℓ당 2102.82원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날보다 5.09원 오른 2097.29원을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7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0분 기준 전국 주유소의 경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날보다 6.72원 오른 ℓ당 2102.82원을 기록했다.
휘발유 가격도 ℓ당 2100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같은 시각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날보다 5.09원 오른 2097.29원을 기록했다. 휘발유와 경유의 가격 신기록 행진은 연일 이어지고 있다. 국내 휘발유 가격은 지난 11일 2064.59원을 기록하며 10년2개월 만에 역대 최고가 기록(2012년 4월18일 2062.55원)을 갈아치웠다. 국내 경유 가격도 지난달 12일 1953.29원을 기록하며 기존의 최고가(2008년 7월16일 1947.74원)를 경신한 데 이어 매일 기록을 다시 쓰고 있다.
국내 경유 가격과 휘발유 가격의 급등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로 석유제품 수급 문제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러시아산 석유제품에 대한 세계 각국의 제재가 이어지면서 수급의 불확실성은 더 커진 상황이다. 원유 재고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중국의 주요 도시 봉쇄 조치 완화와 미국의 드라이빙 시즌(6∼8월) 도래로 수요가 늘고 있어 당분간 유가 ‘고공행진’은 지속될 것이라고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남혜정 기자 hjnam@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5년 전세 끝낸 유재석, ‘285억 현금’으로 ‘논현동 펜트하우스 벨트’ 완성
- 이영현 "첫째가 잇몸, 둘째가 눈 가져갔다"…엄마들의 '위대한 훈장'
- "먼저 떠올린 건 매니저" 정해인 외제차 선물… 연예계 뒤집은 '통 큰 미담'
- 7남매 집 사주고, 아내 간병까지…태진아가 350억 건물을 매각하는 이유
- 에어프라이어 200도로 튀긴 감자, '아크릴아마이드' 10배 폭증 [라이프+]
- “약사 손주가 꼭 먹으랬다”…88세 김영옥도 챙긴 '오메가3', 효과적인 복용법 [라이프+]
- 단칸방서 불판 닦던 ‘가장’ 주지훈, 100억원대 자산가 만든 ‘집념의 품격’
- 길 잃고 산 '금호동' 집 10배 대박…조현아의 남다른 '은행 3시간' 재테크
- “월급 400인데 이자만 200”…7% 금리, ‘버티기 한계’ 왔다
- 당뇨 전단계 1400만 시대… 췌장 망가뜨리는 '아침 공복 음료' 피하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