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년 만에 럭셔리 아파트로 내집마련 성공했다는 남자 연예인

조회수 2022. 6. 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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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광규는 지난 3일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를 통해 56년 만에 마련한 자가 아파트를 공개했는데요. 

무지개 회원인 전현무, 기안84, 화사를 집으로 초대한 김광규는 “오늘 우리집 집들이하는 날이다. 부산에서 어머니가 올라오셔서 가족끼리 집들이를 했다. 사회 친구 집들이는 처음이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김광규가 구매한 새 집은 인천 송도에 위치한 60평형대 아파트로 현재 시세가 14억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김광규는 집들이 끝나고 집으로 가는 기안84 에게 “내가 택시비 줄게”라며10만원을 건네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 장면을 본 게스트 허니제이는 김광규에게 “올드 앤 리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지난 1999년 영화 <닥터K>로 데뷔한 김광규는 과거 영화 <친구>의 교사 역할로 얼굴을 알린 바 있는데요. 이후 영화, 드라마 뿐만 아니라 <삼시세끼 정선편 시즌2>, <불타는 청춘>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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