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열애 끝에 깜짝 결혼 소식 전한 여자 연예인
조회수 2022. 5. 20. 14:50 수정
지난 2014년 그룹 ‘키스&크라이’로 데뷔한 가수 해나는 팀 해체 이후 Mnet <슈퍼스타K 시즌6>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는데요.
<슈퍼스타K 시즌6> 출연 당시 Top 11에 이름을 올리며 실력을 인정받은 해나는 2016년 마틸다로 재데뷔하기도 했으며, 현재는 뮤지컬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편 해나는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려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자신의 SNS에 손편지와 함께 자신의 웨딩 사진을 공개하기도 한 그녀는 "쑥스럽지만 제가 결혼을 하게 됐다. 6년이란 시간 동안 제가 힘들 때나 기쁠 때나 옆에서 응원해 준 고마운 분이다. 많이 부족한 저를 아낌없이 늘 사랑해주고 지켜준 이 분을 위해 이제는 저도 한 가정의 아내가 되어 힘이 되고 함께 하고 싶다는 확신이 생겼다"라며 결혼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어 해나는 "이제는 혼자가 아닌 둘이서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을 잊지 않고 늘 감사함으로 예쁘게 살아보겠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해나의 예비 신랑은 동갑내기인 비연예인 사업가로 6년간의 열애를 통해 믿음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 성남시 분당구의 한 교회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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