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연하 훈남 남친과 영화 찍다 만나 결혼한 47세 연예인

조회수 2022. 5. 17.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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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선과 이수민은 2018년 영화 촬영장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는데요. 무려 11살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커플이나 화제가 되었습니다. 

선우선이 워낙 동안이라 11살 차이가 나도 그다지 큰 위화감이 없어 더욱 놀랍다는 반응입니다. 선우선은 75년생 이수민은 86년 생입니다.

이수민은 특히 공개 연해 전부터 선우선에 대한 애정이 넘치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어요. 하지만 결혼 1년 만에 SNS 개정을 삭제해 헤어진 게 아니냐는 해프닝을 겪기도 했습니다. 루머로 밝혀졌고 현재까지 알콩달콩 잘 지내고 있는 모습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특히 선우선은 집에 '관'이 있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어요. 피톤치드 관 속에서 잠드는 게 습관, 심신이 안정된다고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무술감독 겸 배우인 이수민은 ‘배우보다 더 잘생긴 스턴트맨’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2015년 EBS ‘리얼체험 땀’과 2012년 KBS ‘다큐멘터리 3일’ 등을 통해 화제를 모았죠.

이수민은 2003년 '조폭마누라'로 데뷔, 드라마 '내조의 여왕'으로 빵뜨게 되었는데요.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백년의 유산’, ‘사생결단 로맨스’ 등과 영화 ‘달콤, 살벌한 연인’, ‘마이 뉴 파트너’, ‘거북이 달린다’, ‘전우치’, ‘평양성’, ‘가시’ 등에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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