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 퇴장' 바르사, 그라나다 원정 경기 막판 실점으로 1-1 무승부

정승우 2022. 1. 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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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르셀로나가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1-1 무승부를 거뒀다.

FC 바르셀로나는 9일(한국시간) 스페인 그라나다의 에스타디오 누에보 로스 카르메네스에서 열린 '2021-2022 프리메라리가' 20라운드 그라나다와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 경기 승점 1점을 추가하는데 그친 바르셀로나는 승점 32점(8승 8무 4패)으로 리그 6위에 머물렀다.

후반 12분 바르셀로나가 먼저 득점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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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승우 기자] FC 바르셀로나가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1-1 무승부를 거뒀다.

FC 바르셀로나는 9일(한국시간) 스페인 그라나다의 에스타디오 누에보 로스 카르메네스에서 열린 '2021-2022 프리메라리가' 20라운드 그라나다와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 경기 승점 1점을 추가하는데 그친 바르셀로나는 승점 32점(8승 8무 4패)으로 리그 6위에 머물렀다.

원정팀 바르셀로나는 4-3-3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페란 유트글라-루크 더 용-우스만 뎀벨레가 최전방에 나섰고 파블로 가비-세르히오 부스케츠-니코 곤살레스가 중원을 맡았다. 조르디 알바-에릭 가르시아-헤라르드 피케-다니 알베스가 포백을 꾸렸고 마크 안드레 테어 슈테겐 골키퍼가 장갑을 꼈다.

홈팀 그라나다는 4-4-2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호르헤 몰리나-루이스 수아레스가 최전방 투톱을 구성했고 다윈 마치스-막심 고날롱-루이스 미야-안토니오 푸에르타스가 중원을 꾸렸다. 카를로스 네바-라울 토렌트-빅토르 디아스-키니 마린을 비롯해 루이스 막시미아누 골키퍼가 골문을 지켰다.

먼저 기회를 잡은 쪽은 그라나다였다. 전반 26분 전진패스를 받은 마치스는 박스 안쪽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테어 슈테겐 골키퍼가 어렵게 막아냈다.

전반 종료 직전 뎀벨레가 날카로운 크로스를 시도했지만, 수비수가 걷어내며 양 팀은 득점 없이 0-0으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 12분 바르셀로나가 먼저 득점에 성공했다. 오른쪽 측면에서 공을 잡은 알베스는 얼리 크로스를 시도했고, 공은 더 용의 머리를 향했다. 더 용은 수비수들 사이에서 헤더에 성공했고, 공은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34분 변수가 발생했다. 앞서 전반 22분 거친 태클로 한 차례 경고를 받았던 가비가 재차 깊은 태클로 파울을 범했고 주심은 두 번째 옐로카드를 꺼내 들며 퇴장을 명했다.

수적 우세를 점하게 된 그라나다가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44분 푸에르타스는 코너킥 상황에서 흐른 공을 곧바로 슈팅으로 연결했다. 공은 바르셀로나의 골문 상단 구석을 향했고 득점에 성공했다.

후반 추가시간 6분이 주어졌지만, 양 팀은 추가 득점 없이 1-1로 경기를 마쳤다. /reccos23@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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