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동안이라 결혼한지도 잘 몰랐는데 출산부터 한 여배우
배우 이영아가 출산 1년 만에 뒤늦게 3살 연하 남편과 화촉을 올렸었습니다.
득남과 결혼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새로운 출발을 자축 했었는데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사진을 게재한 후 "#명동대성당#가족# 감사합니다"라는 글로 결혼 소식을 전했었는데요. 사진 속 이영아는 남편과 함께 명동대성당을 배경으로 드레스와 턱시도를 차려입은 신혼부부의 모습을 선보이며 주변의 부러움을 샀었습니다.
그녀의 소식에 반가움을 표하는 댓글이 눈에 띄었는데요. 동료 김가연은 "너무 축하해"라는 댓글을 달았고, 그 밖에 많은 동료 연예인들이 좋아요를 누르며 결혼을 축하했었습니다.
앞서 이영아는 지지난해 8월 득남 소식을 전했었는데요. 임신 소식을 고백한지 한 달 만에 아들을 낳아 아들 맘 대열에 합류하며 많은 응원을 받기도 했었습니다.
이영아는 당초 지난해 3월 일반인 연인과 결혼 예정이었으나 코로나의 여파로 미루다가 임식소식에, 출산 후 몸 상태를 본 후 연기 활동 재개와 결혼식을 준비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영아는 1984년 생으로 무용을 전공하다가 배우의 길에 들어섰다. 2003년 MBC 천생연분을 통해 데뷔 얼굴을 알렸습니다.
유명세를 안긴 작품은 2007년 SBS '황금신부' 입니다. 드라마에서 실감 나는 베트남 신부 역할로 오래 각인되었습니다. 당시, 진짜 베트남 사람 아니냐는 오해를 많이 받기도 했었습니다.
이후 2010년 KBS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 연기 변신에 성공하며 승승장구 했습니다.
또 다른 이력 중 하나는 소주 '처음처럼'의 1대 모델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녀의 인스타그램에는 유물 사진(?)을 발견한 게시물이 있어 팬들에게 웃음을 주었습니다.
처음처럼 모델은 신민아, 이효리, 구혜선, 유이, 수지, 제니 등 건강미녀의 계보를 이어간 시조새 입니다.
한편, 이영아는 2018년 KBS '끝까지 사랑'을 마지막으로 결혼 후 활동이 뜸하다가 영화 '천사는 바이러스'를 통해 2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작품에서 뵙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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