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AR] 2000만원대 SUV vs 정부 보조금 100% 수입차.. 전기차 '가성비 끝판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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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자동차 브랜드들이 신형 전기차 모델을 잇따라 선보이는 가운데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내세운 모델들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전기차 1대당 지원되는 정부 보조금 규모도 축소돼 '합리적 가격'을 내세운 전기차 모델의 인기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 중 싱글모터는 1회 충전 시 최대 417㎞ 주행 가능하고, 가격은 5490만원으로 정부 보조금 100%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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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자동차 브랜드들이 신형 전기차 모델을 잇따라 선보이는 가운데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내세운 모델들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전기차 1대당 지원되는 정부 보조금 규모도 축소돼 '합리적 가격'을 내세운 전기차 모델의 인기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전기 SUV도 2000만원대에 탄다= 쌍용자동차는 이달 초 전기 SUV '코란도 이모션'을 출시했다. 이 모델을 지난달 사전계약에서만 초도 물량 3500대 실적을 돌파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코란도 이모션은 기존 코란도를 기반으로 한 여유로운 실내 공간에도 정부 보조금 지원시 2000만원대 구매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경쟁력이 부각된다. 가격은 트림에 따라 4056만5000~4390만원으로 책정됐으며, 사측은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 등 지원을 받으면 2000만원 후반의 금액으로 구매 가능할 것으로 예측했다,
적재 공간은 551리터로, 국내 전기 SUV 중 가장 넓은 공간을 확보했다. 사측은 차박 등 다양한 레저 라이프를 누릴 수 있으며, 매직 트레이를 적용해 활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1회 충전 시 최대 307㎞ 주행 가능하며, 급속 충전(100㎾) 시 33분이면 전체 배터리의 80%를 충전할 수 있다.
쌍용차는 전기차 보조금이 최종 확정되는 3월 이후 사전 계약한 고객 순으로 인도를 시작할 예정이다.
◇정부 보조금 100% 받는 수입 전기차= 스웨덴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는 지난달 국내 시장에 첫 전기 크로스오버 차량인 '폴스타2'를 선보였다. 이 모델은 사전계약 일주일 만에 4000대 실적을 돌파했다.
폴스타2는 롱레인지 싱글모터와 듀얼모터 2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이 중 싱글모터는 1회 충전 시 최대 417㎞ 주행 가능하고, 가격은 5490만원으로 정부 보조금 100%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4000만원대에 수입 프리미엄 전기차를 소유할 수 있다는 얘기다.
사측은 사전예약 정보를 분석한 결과 90% 이상이 싱글모터 트림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듀얼모터는 운동 신경에서 싱글모터를 앞서는 대신 주행거리(최대334㎞)와 가격(5790만원)에서는 싱글모터에 다소 밀린다.
폴스타2는 티맵모빌리티의 '티맵 내비게이션', 인공지능(AI) 플랫폼 '누구', 음원 서비스 '플로' 등이 적용되며 전기차 충전소 안내, 도착시 예상 배터리 잔량 표시 등 한국 시장 특화 서비스가 적용된다.
◇가성비 대표 르노 조에= 르노 조에는 유럽형의 도심형 전기차 모델로, 2020년 국내에 선보인 이후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 모델은 1회 충전 시 309㎞ 주행 가능하지만, 전기차의 특징 중 하나인 회생제동 효과로 주행 환경에 따라 주행거리가 더 늘어날 수 있다. 르노삼성이 작년 5월 조에 오너 및 인플루언서 등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조에 마블' 시승 챌린지 프로그램에서는 참여자 평균 주행거리가 362㎞를 기록하기도 했다.
가격은 3995만~4395만원으로, 이달엔 최대 300만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정부 보조금을 받을 경우 2000만원대 구매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급속충전기 기준 30분 충전으로 약 150㎞를 주행할 수 있다. 또한 전기차에서 발생하는 열을 재활용하는 히트 펌프 기술과 배터리 히팅 시스템이 적용돼 겨울철 저온 주행 환경에서도 236km의 우수한 주행거리를 확보했다.
장우진기자 jwj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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