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회 "한일합병 주도 친일파 조중응 은닉 재산 찾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독립유공자와 후손들로 구성된 광복회는 한일합병조약을 주도한 친일파 조중응의 은닉 재산을 찾아냈다고 28일 밝혔다.
광복회는 이날 "조중응 후손들이 조씨 종중 명의로 교묘히 둔갑시켜 숨겨놓은 경기도 남양주시 소재 2필지(11만6500㎡, 공시가 52억원 상당)를 찾아내 법무부에 국가 귀속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광복회가 국가 귀속을 요청한 친일 재산은 모두 187필지, 320만여㎡, 공시가 784억원 상당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조중응 후손, 남양주 52억대 토지 은닉
![[서울=뉴시스]광복회 상징 문양. 2021.12.09. (자료=광복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2/28/newsis/20220228165430122loan.jpg)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독립유공자와 후손들로 구성된 광복회는 한일합병조약을 주도한 친일파 조중응의 은닉 재산을 찾아냈다고 28일 밝혔다.
광복회는 이날 "조중응 후손들이 조씨 종중 명의로 교묘히 둔갑시켜 숨겨놓은 경기도 남양주시 소재 2필지(11만6500㎡, 공시가 52억원 상당)를 찾아내 법무부에 국가 귀속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완용 내각 법부대신이었던 조중응은 체포한 의병장과 을사오적 암살단을 종신형과 유배형으로 처벌하고 이완용과 함께 합병조약을 주도한 대가로 자작 작위를 받은 친일파다.
광복회가 국가 귀속을 요청한 친일 재산은 모두 187필지, 320만여㎡, 공시가 784억원 상당이다. 법무부는 이 가운데 64필지 환수를 위한 가처분 소송과 소유권 이전 소송을 벌이고 있다.
허현 광복회장 직무대행은 "광복회의 친일 재산 국가 귀속 성과는 민족 정기와 역사 정의가 살아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3·1운동의 헌법 이념과 역사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 마지막 1필지까지 환수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월 결혼' 최준희, 55㎏ 감량…"같은 나시 다른 느낌"
- 민희진, 하이브에 "256억 내려놓겠다…모든 소송 중단하자"
- 이병헌 아들, 아빠와 붕어빵이네
- 옥택연, 4월 결혼한다…4살 연하 연인과 교제 끝에 웨딩마치
- 통장 잔고 0원에도 8억 아파트 계약한 부부
- 배현진 "이 얼굴 맑던 장동혁은 어디로"…추억 사진 올렸다가 삭제
- '40억 자산가' 전원주 "도시가스 요금 月 1370원"
- 라미란 "생활고에 파주로 이사…살아보니 좋더라
- '7월 결혼설' 하정우, 차정원과 열애 인정 후 삭발 근황
- 김구라 아들 그리, 모친 빚 언급…"집안 풍비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