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으로 보이는데 38살이라는 최강 동안 여배우
조회수 2022. 3. 16. 12:00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살인 배우 최유화는 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서 해모용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냈는데요.
그녀는 20살 때부터 각종 CF 및 패션모델로 활동하다 2010년 <KBS 드라마 스페셜 – 위대한 계춘빈>을 통해 배우로 데뷔한 바 있습니다.
이후 최유화는 영화 <쎄시봉>, <밀정>, <타짜 : 원 아이드 잭>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해 연기 커리어를 쌓아왔으며, 특히 드라마 <나의 위험한 아내>에서 진선미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습니다.
172cm의 큰 키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패션계에서도 여전히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최유화는 최근 화보를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화보 속에서 최유화는 특유의 고혹적인 눈빛으로 한국적인 패션을 남다르게 소화했습니다.
한 커뮤니티에는 최유화의 사진과 함께 실제 나이를 알리는 글이 올라와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는데요.
과거 그녀가 출연한 드라마 <달이 뜨는 강> 스틸컷과 각종 SNS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20대 초반인 줄 알았는데 솔직히 고등학생이라 해도 믿을 것 같다”, “38살이라는 게 말이 안 된다. 98년생 정도로 보인다”, “20대 초반 신인배우인 줄 알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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