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직후 남편의 말 한 마디에 30kg 감량했다는 연예인

조회수 2022. 2. 10.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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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출신 방송인 이파니는 예능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연기자, 가수 등 여러 방면에서 활동하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바 있는데요.  

과거 그녀는 출산 이후 2달 만에 30kg를 감량하는 데 성공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일 때문에 몸에 무리가 가는 다이어트를 진행했다고 밝힌 이파니는 “국물 다이어트로 출산 후 두 달 만에 78kg에서 48kg까지 감량했다”라며 “20살 때부터 지금까지 국물 다이어트를 해왔다.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 간을 하지 않은 사골 국물이나 미역국을 먹는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어 그녀는 “운동을 하면 배가 고파서 하지 않고, 오히려 일하는데 더 시간을 쏟으면서 국물로 물배를 채운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는데요.

이파니는 나는 먹는 족족 찌는 체질이다. 둘째 낳고 편하게 쉬다 일할 거야 하며 편하게 먹었다. 먹다 보니까 30kg이 쪄 78kg까지 나갔었다"라며 신랑이 '아기를 낳았는데 아직도 배에 아기가 있네'라며 놀려서 30kg을 감량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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