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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오빠가 찍어준 사진 한 장으로 떡상한 여배우

조회수 2022. 2. 15. 16:0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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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가장 크게 뜬 여배우 전여빈은 친오빠인 사진작가 전윤영 때문에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바다의 분위기를 그대로 담았다는 사진으로 유명한 이 사진. 전여빈은 이 사진을 SNS에 올렸고 이를 본 관계자가 오디션 제의를 했다고 알려져 있죠.

독립영화에서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았던 전여빈은 처음부터 배우를 꿈꿨던 건 아니라고 합니다. 오히려 초등학교 꿈은 의사였다고 하는데요. 학년이 높아지면서 입시의 벽에 부딪혀 괴로워하던 중 우연히 본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를 통해 배우의 꿈을 키우게 되었죠.

그렇게 동덕여대 방송연예과에 입학했고, 스태프로 경력을 시작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오빠가 찍어준 인생샷으로 데뷔하게 되었는데요. 데뷔작 <간신>으로 궁녀 중 한 명으로 출연했었고, 단편, 사극, 드라마, 영화에서 호평받으며 한국을 이끌어갈 배우에 들어섭니다.

사실 전여빈은 프로필 사진 비용을 아끼기 위해 친오빠에게 부탁했다고 해요. 남매 둘 다 예술적 재능을 가져 탄생한 사진이 아닐까 합니다. 어떤 사진이든 분위기를 입은 듯한 전여빈의 표정과 구도, 사진은 아직도 회자되고 있습니다.

한편, 전여빈은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와 애플 TV의 김지운 감독의 신작 <거미집>에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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