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kg 감량하고 슈퍼모델 시절 몸매 되찾은 여자 연예인

조회수 2022. 2. 16. 12: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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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배우 김빈우는 드라마 <불새>, <아빠 셋 엄마 하나>, <금쪽같은 내새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김빈우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에 골인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녀는 작년 7월 둘째 출산 이후 늘어난 체중을 관리하기 위해 다이어트 중임을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이후 김빈우는 23kg 감량에 성공하며 바디프로필 화보를 공개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바디프로필을 촬영하기 위해 혹독한 다이어트를 이어간 그녀는 "2주째 쌀 한톨 안 먹으면서 운동하는 거 참 힘들었지만 좋은 경험이라 생각하고 배울 점도 많고 깨달은 점도 많았다"라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평소 SNS를 통해 소소한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 중인 김빈우는 지난 26일  “겨울아 언제가니. 쌍콤하게 옷 입고프네 #봄기다리는애주미 #오늘아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검은색 패딩에 스키니핏 바지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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